‘4번란 논란’ 이경실 “조혜련 탓 속 터져? 오히려 감사…子 손보승 의혹 NO”[종합]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9rkgb0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2b6f3dee9e0cf276743a289735f20990ee531e52bba274f1c67b7acb43077" dmcf-pid="FR2mEaKp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조혜련,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42548575govn.jpg" data-org-width="640" dmcf-mid="57FLdP1y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42548575go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조혜련,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cd2f4c78ddaea34115f295542a50b96e9e573fdf12114076e6c6d404ebe33" dmcf-pid="3uXeQVGh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손보승,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42548760lbqy.jpg" data-org-width="413" dmcf-mid="1zWQ4bTs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42548760lb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손보승,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07ZdxfHly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9a139936454a64ee8b80d4559bc28e6bf92fdfc01879e0f3925d27ba61b5e9f5" dmcf-pid="pz5JM4XSWa"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영리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논란의 시작이 된 조혜련에 대해서도 "고마운 후배"라며 두둔했다.</p> <p contents-hash="779556b25a6cfe032f6944032b3e18c42e5a1726c1934dbd4c2a6fda9e462a5b" dmcf-pid="Uq1iR8Zvhg"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1월 19일 고가 달걀 판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아란은 어떤 난각번호와 경쟁해도 좋을 만큼 높은 품질을 가진 달걀이다. 우아란의 HU는 매주 측정하며 금일기준 105.9HU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1등급란 기준 72HU보다 무려 47% 신선하며 품질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주장하며 달걀 신선도 다중테스트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b7b5cc2b692b4976f577ab9107213c40e875ddb5302fe08b78c97476cd7523e" dmcf-pid="uBtne65Tyo" dmcf-ptype="general">앞서 조혜련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을 홍보했다. 특히 조혜련은 "이경실의 우아란 진짜 달걀 중의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강추.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사람이 우아해져요" "포장부터 다르다" "튼실하다" "알이 다르다" "꺅"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 등 다소 과장된 말투로 열혈 홍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181e2f267eb2302883b1ed302c32392c867c75e60d02f941a8262c1825841b4" dmcf-pid="7bFLdP1ylL" dmcf-ptype="general">해당 달걀의 가격은 30구에 1만 5천 원. 하지만 달걀의 난각번호가 4번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의아함을 불렀다.</p> <p contents-hash="1e6048bf7e3352542d8c8d2812703e49076ac4ba3e522578b3b7521971aff78d" dmcf-pid="zK3oJQtWSn" dmcf-ptype="general">난각번호는 닭의 사육 환경을 알려주는 번호로,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를 뜻한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은 동물복지란에 속하는 1번, 2번란을 비싼 가격에 구매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경실이 난각번호 4번란을 1번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진 것.</p> <p contents-hash="7893824c3d86b79a34461828fb8606dbc2a5742a4048d5b73f01efacc512c2f4" dmcf-pid="q90gixFYyi"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비록 우아란이 4번란이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며 높은 가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ba9cbad308e02003c57e52a79bfd7eeb96de309ed5d3a881b7bf6a3beb8613c" dmcf-pid="B2panM3GC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조혜련 때문에 속 터지는 이경실이면 개추"라는 댓글을 남기며 논란의 불씨가 된 조혜련의 게시물을 언급했다. 이에 이경실은 "본인이 먹어보고 맛있는 걸 맛있다 말해주고 좋은 걸 좋다 얘기한 후배인데 오히려 고맙죠"라고 대응했다.</p> <p contents-hash="1208f6a3b78af1b96c45bf063aa0650655b2a0afe38d190822ea73384a1f6b6a" dmcf-pid="bVUNLR0Hyd" dmcf-ptype="general">아들 손보승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우아란을 판매하는 프레스티지 대표가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복무 중 영리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손보승은 지난 6월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상태다.</p> <p contents-hash="d64d22da40d9853eddbae5643f7245ccf1357afc60a631914e63891ff37b38ff" dmcf-pid="KFyPfBvml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경실은 "누가 이런 글을 썼다면 그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은 거다. 지금까지 계속 투자 상황이고, 아직 영리를 취하지 못했다. 거기에 대해 인터뷰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384c6ba154f377b209b473d3fdb306f27fa7714e81a4b5e156486d1454f12d8" dmcf-pid="93WQ4bTsTR" dmcf-ptype="general">또 한 누리꾼은 "저는 글을 읽고 더 사고 싶어졌다"며 판매처를 문의했고, 이경실은 "지금 농장에도 유튜버들이 찾아와 힘들게 해서 농장주들이 너무 놀라 사이트를 내린 곳도 있다"며 "네이버에 우아란 치면 파는 곳 나오는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27904b3b11d2b73e6aed6032dbfe7058f0c01320047ff7690bedcd8c3de9d3" dmcf-pid="20Yx8KyOCM"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현재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bb37ac17553a1122e447550971c9a6db0bf135c3c7ddd0b5ebfa1cfd33750e7a" dmcf-pid="VpGM69WIT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UHRP2YCW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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