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21~23일 전남 강진서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작성일 11-20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종목 경기 개최<br>165개 클럽 4000여 명 참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20/0004010484_001_20251120143510257.jpg" alt="" /><em class="img_desc">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포스터. /대한체육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전국 스포츠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이하 교류전)을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한다.<br> <br>이번 교류전은 (예비)지정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다. 21일 오후 6시 강진 제1체육관에서의 환영리셉션으로 문을 연다. 22일과 23일에 종목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br> <br>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05개 (예비)지정스포츠클럽 3500명의 선수단이 강진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총 10개 종목(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에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br> <br>10일 교류전 참가 회원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점검 컨설팅이 10개 종목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버스, 목포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상담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br> <br>또한,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일부 경기를 유튜브 대한체육회TV에서 AI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스포츠클럽포털 대회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br> <br>유승민 회장은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회원 간 실력을 확인하는 경기의 장이자, 서로 소통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우리의 일상 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 <br>대한체육회는 교류전을 통해 회원들의 소속감 및 만족도 고취와 네트워크 확대로 생활체육 참여인구 확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더불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467회 우승' 김혜선. 17년간의 기수 생활 마침표…조교사 데뷔 11-20 다음 9와 숫자들, 신곡 ‘사랑의 정의’ 발매…동명의 단독 콘서트 개최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