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작성일 11-2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수영 강사 출신 오정은, 2체급 정복 노려<br>상대는 17살인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1/20/0000982435_001_20251120144113902.jpg" alt="" /><em class="img_desc">KMMA 초대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과 KMMA에이전시 대표이사인 김성배 대구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 KMMA 제공</em></span></div><br><br>수영강사 출신인 오정은(26·영짐)이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무대인 KMMA에서 두 체급 정복에 도전한다.<br><br>오정은은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22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35 대구' 대회에 출전해 '여고생 파이터' 정민지(17)를 상대로 KMMA 초대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른다.<br><br>오정은의 KMMA 전적은 2승 1무 1패. 지난 3월 같은 곳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28 대구' 대회에 출격해 슈퍼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루루 존슨(미국·블랙리스트MMA)에게 무릎 공격을 계속 퍼부은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br><br>플라이급 타이틀전 외에도 이번에 다양한 경기가 열린다. 세미프로, 아마추어, 생활체육 부문을 포함해 모두 81경기가 펼쳐진다. 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둘째 아들 김세진이 출전, KMMA 첫 승을 노린다.<br><br>최근 KMMA에이전시와 자매 대회사 K주짓수챔피언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준다는 느낌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제 메인 스폰서를 거쳐 에이전시 대표까지 됐다"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시청 김다미와 전아인,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 11-20 다음 "네, 저 신민아와 결혼합니다" 김우빈, 10년 연애史 '갓벽' 엔딩..비인두암 끝 '부부' 결실 [스타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