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김다미와 전아인,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 작성일 11-2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가대표 선발전서 남녀 각 6명 태극마크<br>김다미와 전아인,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1/20/0000982434_001_20251120144111332.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시청 스쿼시팀의 전아인, 최명수 감독, 김다미(왼쪽부터). 대구스쿼시연맹 제공</em></span></div><br><br>대구시청 스쿼시팀의 김다미와 전아인이 태극마크를 단다.<br><br>김다미와 전아인은 최근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2026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순위전을 각각 치르면서 남녀 각 6명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했다. <br><br>김다미와 전아인은 고교 졸업 후 대구시체육회 실업팀 선수로 입단,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으나 이번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아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br><br>이들을 지도한 최명수 감독은 "전국체전이 끝나고 체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스쿼시는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이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신산희, 일본 테니스 전설 니시코리와 일전…게이오챌린저 0-2 패배 11-20 다음 KMMA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