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들끼리 비슷"…'10억 상금' 안세영, 검소한 씀씀이 공개 ('유퀴즈')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UmLR0H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d61789b213558fad8071275fe1c33776d515b20b933b53e5b478df34442f0" dmcf-pid="2jusoepX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47646xh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KZBpOc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47646xhh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5fcb67bc94635eeb6849eeb202ff743c5285704e9bfc037caa31cc6e1dfa1" dmcf-pid="VA7OgdUZ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49061zx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GLPtlmx2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49061zx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50a3603e433f3c2924d13a50ccba56adc1a491fee8e02c41ff0768b6b235ce" dmcf-pid="fczIaJu5Y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올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자신의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1fd26ea4039043c04ad16e37cb46f670f90ca1547d4e187b8a1c66a5cf38b7f" dmcf-pid="4kqCNi71ZA"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9회에는 안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올 시즌 성적부터 상금 사용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3.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14d5ba7f4a5ef8c29de458c209106b3d49a53646d942f7522516df43de58a74e" dmcf-pid="8HipyCd85j"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3년 전에 (유퀴즈에) 출연하셨을 때는 세계 랭킹 2위였는데 이제는 1위가 됐다"며 감탄했다. 안세영은 8살에 배드민턴을 시작해 23살이 된 지금까지 쉼 없이 코트를 달려왔다. 그는 올해 출전한 국제 대회 13개 중 9개를 제패하며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89a323795c5d60977f7061ceff33ffc2589da37c1b53a277685bf3e2e494e" dmcf-pid="6XnUWhJ6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0464fi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HHduYliP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0464fig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ccdb24854c997e4fbd40990f4c62ea2a038fa18cc89aed3eb3841542ab683" dmcf-pid="PZLuYliP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1845vga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vo8KyO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1845vga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936c97280f9d76da4711b1c85174b91298678f23e25cfbc8fff9a640ec913" dmcf-pid="Q5o7GSnQ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3266qk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Yo8KyO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44353266qk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1b5e68dbee51697d47890ae32a3d40b3377e02d7bfcd58753f80e5da5a5b92" dmcf-pid="x1gzHvLxZo"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시즌 누적 상금이 10억 원을 넘겼지만 정작 본인을 위해 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밥 먹을 때 언니들이 '돈 잘 버니까 쏴라'고 하면 흔쾌히 쏜다"며 "은사님들께 선물도 많이 하고 후배들한테 간식도 많이 산다"고 스스로 흐뭇해했다. 이어 본인을 위해 사용한 지출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딱히 사고 싶은 게 많지 않아서 최근에 지갑을 하나 바꾼 정도"라며 "남한테 선물했을 때 더 기쁨을 느끼는 편"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15cada1f0633f04e8ef5ddaa2eea9a80c3f1d7adcf1545ed0dd152e33729abd" dmcf-pid="yLFEdP1yY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조세호는 "두 분이 비슷하다. 각자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들 아니냐"며 유재석에 "형도 스스로에게는 크게 소비하지 않는 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맞다. 나한테는 그렇게 크게 쓰는 일이 없다"며 안세영의 소비 습관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3306675bf65444bdc03b8ff083896d6e5cb43531ce71ff80863a2d602b323dd" dmcf-pid="Wo3DJQtW1n"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안세영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치지 않고 앞에 있는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쌓아가고 싶다"며 "그러다 보면 어느새인가 제가 또 기억에 남는 한 챕터를 만들지 않을까 싶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3d4544ca9a46e39f06b872af2d6c71bcbff6c2752b19caf8dafe50ff10c0010" dmcf-pid="Yg0wixFY5i"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달걀 '우아란' 논란에..납품 협업처도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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