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역대 최대 규모로 21일 개막 작성일 11-20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20/0002751498_002_20251120145715645.jpg" alt="" /></span></td></tr><tr><td>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td></tr></table><br><br>대한체육회의 전국 스포츠클럽교류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21일 개막한다.<br><br>대한체육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전국 (예비) 지정스포츠클럽 회원들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br><br>올해는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05개 클럽, 3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축구·농구·배드민턴·탁구 일부 경기는 유튜브 ‘대한체육회TV’를 통해 AI 중계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br><br>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은 21일 오후 6시 강진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그리고 22일과 23일 강진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br><br>대한체육회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지난 10일 10개 종목을 대상으로 스포츠 안전재단의 안전 점검 컨설팅을 마쳤다. 대회 기간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목포대 스포츠 산업연구소 등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회원 간 실력을 확인하는 경기의 장이자, 서로 소통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우리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전국 스포츠클럽교류전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늘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선순환 시스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 세계 기업, 3년간 신입 채용 줄인다…韓도 포함 11-20 다음 이덕희 톱시드 잡고 8강 진출, 8강에서는 ATP 랭킹보유자 상대 [도쿄 데플림픽]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