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경쟁력 韓 9위···1위 중국과 격차 확대 작성일 11-2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TI·CWTS 공동 연구 결과<br>피인용 상위 논문 6.9% 그쳐<br>국내 기관 중에선 서울대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reXToMy9"> <div contents-hash="dc628bef69a4e81a580ee5e2000e8d04ae3b403a649ee3e89feea1599425bf95" dmcf-pid="y6GEBpOclK"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74eb8e5375e2685582b887ef48f8061886b56a8fca6b53d884b774068c972" dmcf-pid="WPHDbUIk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대 관악캠퍼스 정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eouleconomy/20251120150715607pwmp.jpg" data-org-width="640" dmcf-mid="QCwRHvLx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eouleconomy/20251120150715607pw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대 관악캠퍼스 정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a6ef39b04a00b31a8ca65a113d473ad12c242160fc45674063ccadf083fc35" dmcf-pid="YQXwKuCETB" dmcf-ptype="general"> <p>한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이 세계 9위라는 글로벌 평가가 나왔다. 세계 1위는 중국으로 연구개발(R&D)의 양적·질적 수준에서 다른 국가들과의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연구 기관 중에선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다.</p> </div> <p contents-hash="49c688ab850e2fef4cd0d39fae832976aa135ad2325e79f85d9cc0b5184b9ffd" dmcf-pid="GxZr97hDvq"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네덜란드 라이덴대 과학기술학연구소(CWTS)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국가와 국내 기관의 연구 성과를 다양한 지표로 살펴볼 수 있는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2025’를 20일 공개했다. 올해 평가 결과는 2020~2023년 조사를 기반으로 도출됐다.</p> <p contents-hash="ff60699de91550c511964068a374b95eb091eb60d97f161b91f5ca5c617e546e" dmcf-pid="HM5m2zlwvz" dmcf-ptype="general">국가별 스코어보드에선 중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2위에 올랐다. 미국, 인도,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한국이 뒤를 이었다. 중국 피인용 논문 수는 233만개로 미국(133만개)보다 약 75% 더 많았다. 특히 중국 논문 수는 직전 조사(2018~2021년) 당시 177만개보다 31.6%나 늘었다. 한국은 같은 기간 23만건에서 24만건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p> <p contents-hash="fc6b6b3139f479b497c80266e2df5769b873c71b02de394ba743ccf4971413eb" dmcf-pid="XR1sVqSry7" dmcf-ptype="general">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에선 10위 이내 국가 중 영국이 13.9%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12.2%), 중국(10.8%) 등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 6.9%로 일본(5.4%) 다음으로 낮았다.</p> <p contents-hash="8559c5b985ed49597904414d32fca83e665bf5aec6c28f159c6a0a758a683e2a" dmcf-pid="ZetOfBvmWu" dmcf-ptype="general">개별 공공연구기관 순위로도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중국과학원이 1위였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한국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2~4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bf754f2309603323b8d9c37fa30b7b250acbcdaba6be9fb224de7fb7681db275" dmcf-pid="5fyA7FrNhU" dmcf-ptype="general">이번 평가에선 국내 359개 대학·병원·연구소가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대가 1위에 올랐으며 NST,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뒤를 이었다.</p> <div contents-hash="86d0893aa902285e820457db9318c203499dc73414c74a24ca8411e451f43e83" dmcf-pid="14Wcz3mjTp" dmcf-ptype="general"> <p>이번 발표는 2023년 이후 두 번째다. KISTI는 국내 기관 명칭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하고 CWTS 라이덴 랭킹과 동일한 분석 프레임을 적용해 지표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강화했다.</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룡영화상] "나 박정민 좋아했네?"…박정민, 알고보면 '짜증 대가' 아닌 '멜로가 체질' 11-20 다음 WIS 2026 통한 AI 글로벌 위상강화·중기 판로개척 '위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