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과 별거’ S.E.S 슈, 사업 대박 났다더니 실패했나? 새 출발 선언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O8vORf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eab070c1d0a6ce556f6003d28fe66087f6e2f9e1faada495d9168aaaa4e1d8" dmcf-pid="9MI6TIe4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50547978bvs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4TM4XS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50547978bv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056bf3172596f50c88e93c72adc3601e804a8aef36a17667059a6d8250e059" dmcf-pid="2RCPyCd8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a2c833809502b74faf6a1bd79a3dc73ef69a911713e400334d0c68db71fa673e" dmcf-pid="VehQWhJ6SN" dmcf-ptype="general">그룹 S.E.S 멤버 슈가 연기 학원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8ee65def1861b1e7d27196370db827873b5bb8a656ad7afa127ec5200b3223d4" dmcf-pid="fdlxYliPCa" dmcf-ptype="general">슈는 1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연기 학원에서 심사위원으로 친구들의 오디션을 보았어요. 꿈을 향해 용기를 내고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b34c692ca5476b4b2f2d3a915b03375599c086ef084fe6f217b93be973f354c" dmcf-pid="4JSMGSnQhg"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친구는 떨리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 순간 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f46a0019fff612af122a9d24c02d1b418b4866b7f5fa00197442d43ee66c22" dmcf-pid="8ivRHvLxWo" dmcf-ptype="general">슈는 "저도 가수가 되기 전 연기를 꿈꿨고 SES로 데뷔했지만 엑스트라 시절도 있었던 사람이라 그 친구들의 떨림과 간절함이 더 깊이 느껴졌어요. 가수 활동 후엔 큰 슈트케이스 하나 끌고 '다시 연극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8년 동안 일본에서 무대에 섰던 기억도 떠올랐고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616e163ac4ffde8ca4df53c8617ca4ddc15ddc97027bdbb311e1a97a14b500" dmcf-pid="67L0ALqFCL" dmcf-ptype="general">슈는 "연기는 때로 힘들지만 그만큼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이 아이들이 꿈을 갖고 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더 귀하게 보였어요. 어제 만난 친구들도 마치 제 아이들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을 담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f0b59729300ca38ceea58cd7f0fb948730f9a0829aeca86080c923a626a4985" dmcf-pid="PzopcoB3W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슈는 "친구들, 당신들의 꿈은 분명 단단하고 아름다운 빛이에요. 스스로를 최고의 배우라고 믿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요.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bf06f7c8ff2274bfea38f39d80777f1149247223b91a978792722f01bc86a71" dmcf-pid="QqgUkgb0Ti"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해당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슈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a3222506bd6672ce0fccd67c316a6340713ca039717edb670f4a9b901f220c8d" dmcf-pid="xBauEaKpSJ"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w3cz3mjy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고 고백' 제아 출신 김태헌, 택시 기사된 근황... "나아지는 과정" 11-20 다음 [청룡영화상] "나 박정민 좋아했네?"…박정민, 알고보면 '짜증 대가' 아닌 '멜로가 체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