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상작두장군 "'귀묘한 이야기', 딱 이거다 싶어…아들 위해 출연" (인터뷰①)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wvDN9U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366fd26e4ef3bd973e68fcb00a8e167c20d86eaf4602c507bf7f0807b13d0" dmcf-pid="VLrTwj2u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Lifd '귀묘한 이야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52153279cely.jpg" data-org-width="550" dmcf-mid="pMNsaJu5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52153279ce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Lifd '귀묘한 이야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5cbd6441ffdbe13dd506d4e48b80cffa28f4acf4df468c59fcd0305849d725" dmcf-pid="fomyrAV7G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이 '귀묘한 이야기'에서 맹활약 중이다. </p> <p contents-hash="71a14fc06952ed0f5752ad576b0e84336afe93edce79a7e3a38d24ad7bb5d139" dmcf-pid="4mY0WhJ65s" dmcf-ptype="general">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는 무속인들이 출연해 오싹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지난 1월 막을 올린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귀묘한 이야기'의 성공 후 무속인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17376d3b5129e5494b4745c564bd9b44e7461af82140caf35e56c537122a266c" dmcf-pid="8sGpYliP1m" dmcf-ptype="general">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은 지난 6월 첫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뒤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최근에는 '복을 부르는 그림'이라는 타이틀로 오싹한 이야기를 전해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d11dd1fae50e0dfcdffd451f8fb113da271977342522308235ea9bdaca794828" dmcf-pid="6OHUGSnQYr" dmcf-ptype="general">본업이 무속인인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은 왜 '귀묘한 이야기'에 합류했을까.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그는 섭외 요청 이후 고민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나가도 될까' 싶었다. '내가 욕심을 부리진 않을까' 싶기도 했다. 근데 한편으론 두렵지 않았다. 내가 나쁜짓을 한 게 없기 때문에, 아들을 위해서, 떳떳하니까"라며 웃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8480c21ac8862db125845717e9aa05d1618c5c0cedff37cda6886c148c8ff84e" dmcf-pid="PIXuHvLxYw" dmcf-ptype="general">더불어 "방송 출연을 결정할 땐 '우리것을 지키는 무당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내 갈 길이 있고, 사명감도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3c5f7acec069cd0431e2e962a1815e91bdbff8dfa478d1f0314dba256a29a" dmcf-pid="QCZ7XToM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52154520ahpm.jpg" data-org-width="550" dmcf-mid="7slZhrQ9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52154520ah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7ddb545d49cbee9245bf0fdcd2811def0bff593aedc84282c305de845b5424" dmcf-pid="xh5zZygRZE" dmcf-ptype="general">사명감도 큰 이유였지만, 아들 역시 방송 출연의 큰 이유 중 하나였다. 미루고 미루다 10여년 전, 40대의 나이에 신내림을 받았다는 그는 "아들 때문에 문화재 공부도 했다. 떳떳한 엄마가 되려고"라며 "내가 열심히 방송을 나가는 것도, 이런 데 나오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겠냐. 떳떳한 사람인 걸 보여주고 싶은 거다"라는 말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에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ba26a28777e38a89d9c80eb16c739958a5f79127969d4c2b8592f62b79c3b58" dmcf-pid="y4nEixFYZk" dmcf-ptype="general">또한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은 "연락왔을 때 딱 '이거다' 싶었다"며 '귀묘한 이야기'의 성공을 직감했다면서 "방송 주제가 있으면 쌓아온 것들이 있으니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나온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0253be2545fe5ef8ef6fe6780cb28617b16b45a8b401ef09b62f745c14c0aee2" dmcf-pid="W8LDnM3G1c" dmcf-ptype="general">방송 출연 후엔 어떤 게 달라졌을까.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은 "어시장에 갔는데 알아보더라. 알아보는 분은 알아보더라. '실물이 더 예쁘네'라는 말도 들었다"며 수줍어 했다. </p> <p contents-hash="64a4a7e5562d192b2f981153171785f1f68b6447264ba732bbf0047092cfb00c" dmcf-pid="Y6owLR0H1A" dmcf-ptype="general">그러나 본인이 나온 방송을 직접 모니터링하진 못했다고. "창피해서 못 보겠더라"는 그는 "남편은 '잘했다'고 하더라. 아들은 '엄마 나 한번 봤어'라고만 말했다"며 "작가님, PD님들이 인정해줬으니까 그거 믿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②에서 계속)</p> <p contents-hash="a4771455ed6cd1939f99d1378928c660dc7190bc054b0df731adc524bbddc0b4" dmcf-pid="GPgroepXXj" dmcf-ptype="general">사진 = SBS Life '귀묘한 이야기' </p> <p contents-hash="8bdb47298eae689043c577be2e603bc419ed9ca3f082a47e0935bb6268950388" dmcf-pid="HQamgdUZZ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강, 전역 후 첫 공식행사 [TV10] 11-20 다음 [청룡영화상] "예진 씨→태평 씨" 현빈♥손예진, 부부 첫 동반 주연상…영화 같은 소감, 서로 이름 불렀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