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날린 조영구…‘주식으로 삶 피폐해져’ 조울증 고백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C94bTsF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5f7f38c9c102947f4209810f051a1dcf295e85a664fc949abd9e195d83124" dmcf-pid="Ysa10ZkL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 조영구가 주식 투자 손실과 빌려준 돈을 포함해 총 56억 원을 잃었다며 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실패로 일상이 무너졌다고 호소하며 현재도 생계를 위해 수십 건의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donga/20251120151914057vrnq.png" data-org-width="1600" dmcf-mid="x7cPR8Zv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donga/20251120151914057vrn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 조영구가 주식 투자 손실과 빌려준 돈을 포함해 총 56억 원을 잃었다며 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실패로 일상이 무너졌다고 호소하며 현재도 생계를 위해 수십 건의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97513c73b375db4d606734f0b548fb37a2cf14e91b548a73d43e16dc49b19b" dmcf-pid="GONtp5EozX" dmcf-ptype="general"> <br>MC 조영구가 주식 투자 실패로 총 56억 원의 손실을 입었으며, 그 과정에서 조울증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8365639cc6a10d0ce6d0a7c3f3f6d7e5e9439f801925b90921155129a8d7d3f" dmcf-pid="HIjFU1DgpH" dmcf-ptype="general">19일 조영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주식 때문에 삶이 무너졌다”며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털어놨다.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21억 원을 잃었다.</p> <p contents-hash="ca32ca26c4609787e254796e6af42708ca40b5d0fc116928174b8e503a1eeacf" dmcf-pid="XCA3utwapG" dmcf-ptype="general">그는 “주식이 올라가면 기운이 나지만, 떨어지면 미쳐버리고 열이 받는다. 가정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조울증 때문에 가족에게 인정을 못 받았다. 주식으로 삶이 피폐해졌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8193b473d72d1a88f9271713819106a928d44426c3dd52fad0840f8d5c1547" dmcf-pid="Zhc07FrN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donga/20251120151915354iitu.jpg" data-org-width="658" dmcf-mid="yT9wOE8B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donga/20251120151915354ii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e173f38b9ed53e9a9dbfa118aa6b6f496d987472aaf6ce0fccc46f5395a03d" dmcf-pid="5lkpz3mj3W" dmcf-ptype="general"> <br>이어 “일이 많고 열심히 살았으니 이겨낼 수 있었다. 일도 없었다면 죽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dce3993bcd7d3d8e33dd0b2974e31711f8739eda1dfee660adeda2493e84f0b9" dmcf-pid="1SEUq0sAUy" dmcf-ptype="general">또 “평생 주식을 해왔는데 지금 통장을 보니 25억 원이 4억5000만 원으로 줄었다. 그 돈으로 땅을 샀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907155dbe3908e6faa89abbfc2bc7cfbd253e306638b74a333cafd196aa7f5f" dmcf-pid="tvDuBpOc3T"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빌려준 돈만 35억 원에 이르고, 주식 손실까지 합치면 총 56억 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빌려준 35억 원은 언젠가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잠들기 전에는 돈을 빌려 간 사람들이 잘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조영구는 생계를 위해 한 달 행사만 20~30건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튜버 ‘조점석’ 통해 섭외 성공" 조정석, 드디어 ‘비서진’ 출격 11-20 다음 감동의 러브스토리…김우빈·신민아, 소중히 지킨 10년 열애→부부로 결실 [ST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