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여인 끝 결혼…신민아, 성실의 아이콘 ‘데뷔 27년차’ [MK스타]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98년 패션잡지 모델 데뷔...올해로 27년 차<br>1년 이상 활동 공백 없어<br>올해 ‘악연’ 이어 내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재혼황후’ 공개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4B2zlw5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0aa858ef34a2b8417761ae83898b0df98949dfcbbeb6ddc876544a05ddf22" dmcf-pid="7a8bVqSr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민아.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51813888dsbi.jpg" data-org-width="700" dmcf-mid="benxdP1y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51813888ds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민아.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6403c714500b9ab15708d51beb5b6c3dab43c2940f30fa73b30e53291c0b36" dmcf-pid="zi9uBpOcZV" dmcf-ptype="general">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만인의 여인으로 손꼽혀온 배우 신민아가 배우 김우빈과 화촉을 밝힌다. 데뷔 28년 만의 경사다. </div> <p contents-hash="dbacde6c84958e68f93d79cb3312199df354dec813e9dfd0b8d83ec3fd73af9d" dmcf-pid="qn27bUIk5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51fd5a4aec6e42d3c3f1928f966fecb4736ad74b27bfc6192792d8d13433b9f" dmcf-pid="BLVzKuCE19"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3a5e17b3d67f39f734ff6b7c7a5194efff90af7682b27e2f9fc2645ea9e64b" dmcf-pid="bofq97hDHK" dmcf-ptype="general">신민아, 김우빈 결혼 소식에 대중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약 10년의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오랜 커플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활동에 오랜 공백을 가진 적 없는 ‘열일 아이콘’이라는 점도 대중에겐 좋은 인식으로 남아있다.</p> <p contents-hash="be56f92a1f785b0772423f59858829514989c8127a95a0e0be3036da9ad2118b" dmcf-pid="Kg4B2zlwHb" dmcf-ptype="general">특히 1998년 패션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올해로 약 27년 차 배우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온 그는 숱한 작품에 얼굴을 비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p> <p contents-hash="2b7ffd9aad05985c08e15c01e22225688d4e70430dc3cdec6b611d2ff050c527" dmcf-pid="9a8bVqSr1B" dmcf-ptype="general">2001년 영화 ‘화산고’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한 신민아는 당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SBS) 조연을 제외하곤 줄곧 주연급 연기를 펼쳐왔다. ‘때려’(2003, SBS), ‘이 죽일놈의 사랑’(2005, K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SBS), ‘아랑사또전’(2012, MBC), ‘오 마이 비너스’(2015, KBS) 등 데뷔 직후 쉼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그 사이 사이 ‘야수와 미녀’, ‘마들렌’, ‘10억’,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영화로도 작품을 선보여왔다.</p> <p contents-hash="3cad07ce1d18b6df403893bfa6557f59f57d6b4c2a7b60026551c39d2a379db2" dmcf-pid="2N6KfBvm5q" dmcf-ptype="general">2020년 이후에도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손해 보기 싫어서’(이상 tvN), ‘악연’(넷플릭스) 등 명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극중 의사, 주부, 기업 대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해 온 신민아다.</p> <p contents-hash="d5ce824a6ec463b530cdc12ebb0deba85d5c3f322555c52c7fa83d8e29e5a1b9" dmcf-pid="VjP94bTs1z"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으면서 대중에 친근한 배우로 여겨지진 않는다. 시상식 등에서나 볼 수 있는 그의 미모는 대중으로 하여금 신비로움의 대상이 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fea0131a7d274ad028b489857b93060d4d009ccc936ae93ba9dbe5fc0f686" dmcf-pid="fx7tp5Eo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혼황후’ 신민아.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51815170wkhw.jpg" data-org-width="700" dmcf-mid="KKR4QVGh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51815170wk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6b1ae2650d802a0028c75ed186dc2112bf5ac25bd9cceb57e8733144ad3be1" dmcf-pid="4MzFU1DgXu"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신민아는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재혼황후’를 통해 또 한번 대중 앞에 선다. </div> <p contents-hash="05e72d26abe01f68724f52f3efee9da551c5c944058c18ff6f4e0517a2f1141b" dmcf-pid="8Rq3utwaGU" dmcf-ptype="general">‘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p> <p contents-hash="f67478fb365d0c20c2c79f496eddbd06a713d7e53a64b61941fbed21b0352b72" dmcf-pid="6eB07FrNZp" dmcf-ptype="general">지난 13일(현지시각)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5 디즈니플러스 프리뷰’ 행사에 홍보차 참석한 신민아는 “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처음이고 사극도 퓨전사극만 해봤어서 이 작품을 하게 됐을 때 걱정도, 긴장도 많이 됐다”면서도 “처음엔 낯설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해졌다”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be6a40a5d8f893b424dc511be22b664e8eb65379dd535e029355124442712d" dmcf-pid="Pdbpz3mjY0"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지난 2018년 연재된 웹소설에서 출발한 웹툰은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d068da50d10844b2ecc84de460495b2a3f5f9f23ff1a2a605c4b6354360e19d" dmcf-pid="QJKUq0sAH3"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도 “원작이 어떻게 드라마화될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fbe254ed1bbfa7022ba0214c1408360fe568a75f23568fa24a47e909ba72e777" dmcf-pid="xi9uBpOcHF" dmcf-ptype="general">이렇듯 신민아는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망과 목표 의식을 갖고 성실히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를 넘어 국내 드라마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 기준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재혼 황후’를 통해 신민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2b22c19f4d162f9ec964fbe463183d59cc08d653d29c9ca349657af8e999af18" dmcf-pid="yZscwj2uHt" dmcf-ptype="general">데뷔 27년 차 신민아의 연기 인생에 결혼 공백기는 없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d7139906358fcb384139f9f9d49621ddb801ab882168f68991440ebbf137256" dmcf-pid="W5OkrAV7Y1"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나은행, 금융보안 최고 권위 '금융위원장 표창'… 스포츠 후원까지 ESG 전방위 강화 11-20 다음 “가장 좋은 행위” 성시경, 요즘 여기에 푹 빠졌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