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보안 최고 권위 '금융위원장 표창'… 스포츠 후원까지 ESG 전방위 강화 작성일 11-20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디지털 금융보안 강화 성과, '금융위원장 표창'으로 공식 인정<br>자율보안 체계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고도화<br>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후원... 스포츠 ESG 실천 기업으로 확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0/0000146960_001_20251120153707551.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오전 하나은행이 서울시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Financial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금융보안 최고 권위의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디지털 보안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과 국가대표팀 후원 등 스포츠 분야 사회적 기여도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을 넓히고 있다.<br><br><strong>디지털 보안 역량 인정…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strong><br><br>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br><br>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FISCON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보안 분야의 대표 행사로, 금융사·연구기관·정부가 함께 최신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br><br>하나은행은 ▲비대면 금융환경 안정성 확보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구축 ▲보안 위협 선제 대응 전략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유지 ▲정보보호 영향도 평가 기법 마련 등 전방위 보안 강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strong>"자율보안 기반 금융보안 선진화 지속"… 이호성 은행장 강조</strong><br><br>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표창은 금융보안 체계의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자율보안 중심의 보안 선진화를 추진해 사이버 위협 대응·정보보안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br><br>하나은행은 금융보안원과의 협력 아래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고도화, 자율보안 정책 연구 등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 활동을 위한 제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br><br><strong>스포츠 후원 통한 ESG 실천… '스포츠 기업' 역할도 강화</strong><br><br>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에서도 스포츠 분야 ESG 기여도가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직접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하나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로서 그룹이 운영하는 대전하나시티즌(프로축구),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주요 후원 축을 맡고 있다.<br><br>또한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해왔다.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하며 국내 프로축구 발전을 꾸준히 지원해 왔고, 후원 계약은 2028년까지 연장된 상태다.<br><br>이는 금융보안·디지털 혁신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활동, 지역 스포츠 기반 강화에 기여하는 ESG 경영의 한 축으로 평가된다.<br><br><strong>보안·스포츠·사회공헌 결합한 ESG 전략…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strong><br><br>하나은행은 금융보안 역량 고도화와 동시에 스포츠 후원을 통한 청소년·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사회적 포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권의 일반적 후원 범위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문화 기반 조성까지 책임지는 모습이다.<br><br>업계에서는 "디지털 보안 강화라는 금융권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 동시에 스포츠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병행하는 것은 ESG 경영의 대표적인 확장형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김우민 등 수영 국가대표, 23일 호주 전지훈련 출국...2026 아시안게임 대비 11-20 다음 만인의 여인 끝 결혼…신민아, 성실의 아이콘 ‘데뷔 27년차’ [MK스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