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튀니지로 출국 작성일 11-2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H조에서 노르웨이·앙골라·카자흐스탄과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0/NISI20251120_0001998391_web_20251120153503_2025112015432739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고 20일 밝혔다.<br><br>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7회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br><br>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H조에서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경쟁한다.<br><br>조 3위까지 결선리그에 오를 수 있다.<br><br>상대 전적은 노르웨이 7승1무11패, 앙골라 8승1무2패, 카자흐스탄 26승2패를 기록 중이다.<br><br>한국의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지난 1995년에 달성한 우승이다.<br><br>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2위에 그친 바 있다.<br><br>한국은 먼저 튀니지에서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가진 뒤, 대회가 열리는 독일로 이동한다.<br><br>이계청 감독은 "튀니지 전지훈련에서 전술과 선수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조별리그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주장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팀워크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대회에서 팀이 원하는 흐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막을자 없는 ‘셔틀콕 여제’ 33분 만에 호주오픈 8강 확정, 시즌 10번째 우승 향해 ‘순항’ 11-20 다음 류승범 ‘타짜3’ 이어 카지노 테이블 앉나? “‘딜러’ 긍정검토중”[공식입장]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