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가 준 5캐럿 반지 끼고 요리 “알만 클 뿐…다 똑같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RdHvLx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7c79863ce27dca42b77734e0d742a4c0579cb9b7e73a89986e80a073603c5" dmcf-pid="UdeJXToM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원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47602znyc.png" data-org-width="1200" dmcf-mid="FkiL1YNd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47602zny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원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863df7deddb469db73a9b1606c633f5a1830410514d164d0d6536f53e8e411" dmcf-pid="uOsIVqSr7u"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75d4db61293b8e96a5759a89c167dabeb772f6e9e91e3be720040677691d129" dmcf-pid="7IOCfBvm7U"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추신수를 만든 명예의 밥상(ft. 내조의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64d34bf8ebd6c110103e07db6891d7e8b2c44ade0086e25b5be7c270dee5f69" dmcf-pid="zCIh4bTs3p" dmcf-ptype="general">이날 장을 보던 하원미는 추신수에게 “우리 점심 어떻게 해?”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내가 가서 만들어줄게. 빨리 집에 가서 후다닥 해줄게”라고 답하며 서둘러 귀가했다. 집에 도착하자 추신수는 “밥 얼마나 걸려?”라며 재촉했고, 하원미는 머리를 질끈 묶으며 “빨리 만들게”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a406792b549c9a208548561bc7b2a3a8179119285b179d158f32b4b5d06ff6" dmcf-pid="qhCl8KyO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원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49062hvrs.png" data-org-width="1200" dmcf-mid="37rs97hD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49062hvr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원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b858db228716c37219e0f327ffdb04484dafda4af452f5f683f4a04a82a545" dmcf-pid="BlhS69WIu3"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이번에도 식탁을 단숨에 채웠다. 메뉴는 매운 돼지갈비찜, 배추 겉절이, 오이 맛살, 감자채볶음, 팽이버섯 계란전, 두부전까지 총 6가지. 그는 마늘을 직접 빻으며 “바로 빻아 넣으면 음식의 질이 달라진다”고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21f70f6e1fa01aea4b71b1b337ab312aa36e038810f60dfef6cd7a12267e558" dmcf-pid="bSlvP2YC3F"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김치도 직접 하냐”고 묻자 하원미는 “옛날엔 김장을 했는데 요즘엔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많이 하니까 못 한다. 대신 애들이 겉절이를 좋아해서 한 통만 만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6af6444c1b87239d4c5ba5f09fa09c691736e7977c55f55decf7b480b3d1ef" dmcf-pid="KvSTQVGhUt" dmcf-ptype="general">삼시세끼 한식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남편이 한식을 너무 좋아한다. 또 애들 키울 때 한국 음식을 먹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일하는 사람이 오는데 맨날 나한테 ‘넌 왜 요리만 하냐’고 한다. 아침에 와도 요리하고 점심에 와도 요리하고 계속 요리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125f4f5fe2a87c6e9161b9b7fc71af106b4e96075dc1c677d5dfe8135b0b9" dmcf-pid="9TvyxfHl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원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50604lbkp.png" data-org-width="1200" dmcf-mid="0a1FgdUZ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60950604lb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원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dba4549f7760462e8adc96eeba299f860243a596eacd0146805617d9664e09" dmcf-pid="2yTWM4XSz5" dmcf-ptype="general">그때 제작진은 반지를 끼고 요리하는 하원미에 “요리하는 데 반지를 끼고 해도 되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해당 반지는 하원미가 추신수에게 선물받은 5캐럿 웨딩 반지이기 때문.</p> <p contents-hash="94abfb2ab05a248e01a80674f6feb73c5037177b57fd3cd10b4a6d21a5fa867b" dmcf-pid="VWyYR8Zv7Z"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반지 뺄까? 근데 나는 그냥 끼고 있다. 잊어버릴까 싶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제작진이 “알이 크니까…”라고 걱정하자 그는 “알만 커서 그렇지 똑같다”고 쿨하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7b019df93cb30b5b932ebeed7cc8f8e4647564e7fac55caef45d8b4cf9856ce" dmcf-pid="fYWGe65T0X"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행복했어요”...박진영 인기상 트로피 들고 위풍당당 11-20 다음 ‘정보원’ 허성태 “맨날 피의자 아니면 범죄자‥이번엔 달라”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