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조복래 "뉴욕아시안영화제 반응 폭발적...선택하길 잘했다 싶어"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2월 3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DixFY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79745a1d7704ceffbe23cba231fd59241c0b502b8a8baf5063edc5f1a0d1f2" data-idxno="623864" data-type="photo" dmcf-pid="7IvrLR0H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ockeyNewsKorea/20251120162714062glgo.jpg" data-org-width="720" dmcf-mid="0TFWrAV7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ockeyNewsKorea/20251120162714062gl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d24b29dff1846e1882ba7f8cfff34f27a5b085d57bb5348ff0eb911508e84" dmcf-pid="qhysgdUZLv"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조복래와 서민주가 영화 '정보원'의 뉴욕 아시안 영화제 상영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b6411750fa4db6cc37962411b9a139280283d0a52768d69a2e04cf3ce1d8c88" dmcf-pid="BlWOaJu5iS"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정보원'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석 감독과 배우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c416d47e66d797c93442c1032c8135b4585bde6315735199e62966eac5e5178" dmcf-pid="bSYINi71nl"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9c2957c69e2186ac16ef5aec4d4d509d7c93ca3475e68039e5abf1989d1f4b25" dmcf-pid="KvGCjnztJh" dmcf-ptype="general">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a46f0fba698b77e9d1c5e8d3dbe2c3ed3eb86bc353072323d4507a44f6705b98" dmcf-pid="9THhALqFnC" dmcf-ptype="general">현장에 참석해 관객과 호흡했던 조복래는 "관객이 꽉 찼었다. 분위기가 정말 뜨거웠다. 연극 무대에 처음 섰을 때의 첫 느낌을 다시 받을 정도였다. 그만큼 뜨거웠다"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08dafdcbd2d99f1e86448e3b26e0c1dec2dbb35c711b385714b8cc13fd90ef" data-idxno="623865" data-type="photo" dmcf-pid="VWZSkgb0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ockeyNewsKorea/20251120162715367dqsr.jpg" data-org-width="720" dmcf-mid="pRlDixFY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ockeyNewsKorea/20251120162715367dq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e0ffea0521d621c723d1f010f17619c02e858d6dd64b6e6d1d16a2cb7fa25b" dmcf-pid="4tUXID6bJm" dmcf-ptype="general">이어 "화장실에서 나오는 분들과 마주쳤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 너무 재밌었고 고맙다고, 힘내길 바란다고 해주셨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개인적인 경험도 전했다.</p> <p contents-hash="cd8f6537c5ad528912ffb22e3497974efdd786103a52f592c4b5e8794182cfdd" dmcf-pid="8FuZCwPKJ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제 어떨지는 모르지만 거기서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코미디 영화의 힘, 관객들이 다같이 웃는 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니 정말 힘이 났다. 영화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022789a4ed863e0e5a31778b88cfa953b18eb294f7af51195d53ded0b0a41c6" dmcf-pid="6375hrQ9Lw" dmcf-ptype="general">서민주 역시 "생각만 해도 감동적이다. 귀한 경험이었다. 뉴욕에서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할머니 한 분이 춤 잘춘다고 한마디 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뭉클하더라. 말도 안 통하는 외국분들 300여명과 같이 봤는데 많이 웃어주셨다. 의외의 포인트에서 웃는 것도 감동적이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9094b0bd7f8352235f9a68c091d7d50417cb9a3ae278f48b55271bca6520cfd" dmcf-pid="P0z1lmx2iD"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QpqtSsMVn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2fb183306deffbd4a57538c1ffbdd849ba109af7658edba16535ed48e2fe0ba" dmcf-pid="xUBFvORfMk"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즌2 가자”…김연경이 써 내린 반전 대서사시 ‘신인감독 김연경’[MK픽] 11-20 다음 ‘저력의 신예’ 규빈, 소니뮤직그룹과 손잡고 내년 전격 日 진출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