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연말 루틴’ 사수 공약에 팬덤 ‘초고속 매진’으로 화답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DKhrQ9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6f4d1faefdc80554e476f7391ff60cf8847dbfce9c30b206a3df881c61d48f" dmcf-pid="P0C6YliP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이 ‘측근 내상’을 딛고 ‘연말 루틴’을 멋지게 지켰다. 그가 입은 상처를 보듬 듯 대중은4회에 걸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위로했다.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donga/20251120162015481uryg.jpg" data-org-width="1600" dmcf-mid="8atNz3mj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donga/20251120162015481ur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이 ‘측근 내상’을 딛고 ‘연말 루틴’을 멋지게 지켰다. 그가 입은 상처를 보듬 듯 대중은4회에 걸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위로했다.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4b1c891c376ec8e371509acf0ca6c12ddc959f8b9aa494a95bf977be6f44bd" dmcf-pid="QphPGSnQze" dmcf-ptype="general"> 성시경이 ‘측근 내상’을 딛고 ‘연말 루틴’을 멋지게 지켰다. 그가 입은 상처를 보듬 듯 대중은4회에 걸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위로했다. </div> <p contents-hash="177618f15842f8adfea8f9535440653471ae43686b5b8f16162c88d885b8fc10" dmcf-pid="xUlQHvLxzR" dmcf-ptype="general">성시경이 전 매니저의 금전 비리로 인한 충격을 딛고 연말 콘서트를 이어간다.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리는 ‘성시경’이 그것. 6만석에 달하는 관람석은 예매 개시 단 하루만에 ‘완판’됐다.</p> <p contents-hash="05ae4bbebc312298c5cff1d70f67e9fee132c900b8ce65036351705af3478b95" dmcf-pid="yA8TdP1yuM" dmcf-ptype="general">‘연말엔 성시경’을 등식화한 그의 세밑 콘서트는 2004년부터 시작됐다.</p> <p contents-hash="2d72e523b6400f26a3d56d22ac0d4c9bef04fdb90242e7656475a5b805043e58" dmcf-pid="Wc6yJQtW7x" dmcf-ptype="general">2010년대 초중반엔 ‘마지막 하루’란 이름으로 진행됐고, 혹독 했던 코로나 시기를 거쳐 2022년부턴 ‘성시경 연말 콘서트-성시경’이란 브랜드로 그 명맥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ed8c5933bb771498b2292e40cdd64960ff3c303c498d06827096d6aa8b2a40b8" dmcf-pid="YkPWixFY0Q" dmcf-ptype="general">올해 공연은 대규모 라이브 세션과 함께 ‘360도 무대’를 구성, 시야 제한없이 모든 관객이 동등한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360도 무대’는 농구 배구 등 대표 실내경기처럼 공연장 중간에 스테이지가 설치된 것을 뜻한다.</p> <p contents-hash="234437e9110c1ba2dc59e34a4cb9c54e4366cb5b9ce3dc840f9316ef06e966d0" dmcf-pid="GEQYnM3G7P"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한편,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의 대규모 금전 피해 사태와 맞물려 개최 가부를 두고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성시경은 십수년을 함께 한 전 매니저에게 수억 원대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콘서트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VIP티켓을 빼돌리고 아내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cac2126df398ac58186a5a091cfa4b4ef166e14d7d5b79aeb8ae8c1c40ce6bd0" dmcf-pid="HDxGLR0Hp6" dmcf-ptype="general">최측근의 배신과 맞물려 성시경은 개인 SNS를 통해 참담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9f6a06c0bf0f8244a911cba2ccb3459e46c203aca7e8089df0a8a23fce189d37" dmcf-pid="XwMHoepXU8"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복래 "허성태와 놀았다…애드리브 난무 말랑말랑 현장" (정보원)[엑's 현장] 11-20 다음 수학강사 정승제 하숙집 첫날부터 12첩 반상…"너무 많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