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교육 현장 교사 격려 작성일 11-2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130600007_01_i_P4_2025112016351741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학교체육 대상 수상자<br>[스포츠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학교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br><br> 이 시상식은 2016년 교육부, 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조선이 제정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br><br>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인 110개교가 공모에 참가했다.<br><br>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개인 12, 단체 2)으로 나눠 공모작 심사를 거친 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해 교육부장관상(7개) 및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개)을 각각 수여했다.<br><br> 체육수업 분야에서는 소유영 교사(천안일봉초)와 박양경 교사(외솔중)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용주 교사(구미인덕초)와 김민철 교사(경기과학고)는 최우수상을 받았다.<br><br> 학교스포츠클럽 분야에서는 정진홍 교사(영만초)와 성강해 교사(아산배방중)가 대상을 받았고, 문준기 교사(성연초)와 이휘재 교사(선주고)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 학교운동부 분야에서는 유정현 교사(신광중)와 박태준 교사(상문고)가 각각 대상,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br><br> 특수체육교육 분야에서는 이한숙 교사(문흥초)와 소대영 교사(대구이룸고)에게 각각 통합, 특수 부문 대상이 돌아갔다. <br><br> 여학생 축구 활성화 분야에서는 침산초와 불로중이 각각 초등, 중등 부문 대상을 차지해 대한축구협회장상을 받았다.<br><br> 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주관·후원단체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의 전당 입성 11-20 다음 조복래 "허성태와 놀았다…애드리브 난무 말랑말랑 현장" (정보원)[엑's 현장]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