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내가 원빈이라 생각하고 액션 펼쳐…싱크로율은 15%" ('정보원')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hb1YNd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96364b0082b8fc8357ba45f6b69d680ea47a3f0b0a4293e3cfce5397b7dce4" dmcf-pid="fMlKtGjJ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62953094uhz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H7gP2YC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62953094uh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9cd971b9db12b8860848b57c31cdf053d75d73083bcedb3db0b66dff3bf115" dmcf-pid="4RS9FHAiH2"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허성태가 자신의 외모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9e2e8117d2d48ac7ffc0b4845fc8d2c11c642c14be5a67da13eacf4096459e4" dmcf-pid="8ev23XcnX9"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석 감독과 배우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ff1f64fca10a48d5312582ba1e1d616c45f10b8c1e9422db50128ef0cf0af69" dmcf-pid="6dTV0ZkL5K"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 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775872a89b761db68ae706919f0ff620e8e96bcc65c505af967446c44632d044" dmcf-pid="PJyfp5EoXb"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유쾌함과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 작품이다. 김석 감독은 "코미디 장르이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 좋았던 작품이다. 저희 팀이 장난기도 많고 유쾌하다. 영화를 만들면서 저희 스태프, 배우들과 영화를 즐긴 기억밖에 없다"라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eb11cdbd044c2c6f9a9a2534ac9d770a6eec1b758c314560ff704a8ca295cde" dmcf-pid="QQCB5WaeZB"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가 첫 주연작인 허성태는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건 없었다. 대본을 읽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캐릭터가 저와 닮은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저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임했다"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b903a6eae4fbc34f78dac4c9581eff223452e27eab091f4c06b00a6dc3b956a3" dmcf-pid="xxhb1YNd5q" dmcf-ptype="general">그리고 "액션 신에서는 제가 '아저씨'의 원빈이라 생각하며 합을 맞췄다. 또 다른 부분에서는 제가 주성치라 되뇌며 연기했다"라고 촬영장에서의 시간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dd506c517ba894958a767e92de2820ee5f136ce91048c5d8361c02275f4fe759" dmcf-pid="yy4rLR0HZz" dmcf-ptype="general">이후 원빈과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허성태는 "25%, 아니 15%다. '아저씨'를 500번 넘게 본 팬이다. 그 영화와 저희 영화는 다르다. 그저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 하기 위해 생각했던 거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0f65f3e1451e3a030a9632ccdbd8c06a44936a489a27bbc2c648a88739f29c38" dmcf-pid="WW8moepXG7" dmcf-ptype="general">허성태가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전할 '정보원'은 다음 달 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db5c31efed29291d1cc0533fca6bdcf482bd3548525571446eae1dc23ed12265" dmcf-pid="YY6sgdUZ5u"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특별시SM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14.4%까지 견인했던 이 배우, OTT에서 '국내 1위' 거머쥐었다 11-20 다음 고현정, 17살 나이차 뛰어넘은 우정…김재영에 커피차 선물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