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과 싱크로율 25%”…허성태X조복래 표 액션 코미디 ‘정보원’ [SS현장]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in4bTs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1bb0596b5f48fb0ec13115b0f390ed1522d6dcbad24fafb5da03b8734ef6e" dmcf-pid="B3nL8KyO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보원’ 허성태, 조복래. 사진| 영화특별시S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62850084vclf.png" data-org-width="700" dmcf-mid="7OOINi71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62850084vcl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정보원’ 허성태, 조복래. 사진| 영화특별시SM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f02212f08ec905dc7607a2396a56116b1a98dd0fa32da37b89000d5afa9ca8" dmcf-pid="b0Lo69WIT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정보원’ 허성태와 조복래가 코믹, 범죄, 액션 세 마리 토끼를 잡으러 나섰다.</p> <p contents-hash="adb47307a98fb855902b18974a9d0a5641ce346c837342063e801888a752cc46" dmcf-pid="KpogP2YChc" dmcf-ptype="general">‘정보원’ 언론배급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7073b13cec5ac03405a4456b523800d471d9a6b6deb5659d67cee017c07daa3" dmcf-pid="9sqB5WaeCA"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이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과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4350c464f24685f6b34babb7fb01af16119a054e0e5f509fcf731e9ed8406829" dmcf-pid="2OBb1YNdTj"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정보원’으로 첫 영화 주연에 나섰다. 이에 대해 허성태는 “처음엔 부담감 때문에 거절했다. 현장에선 아무생각없이 즐기기만 했다. 이 영화를 같이 작업하기로 했고, 연기를 하기로 결정한 뒤에는 저는 미션이 주어지면 열심히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d8c87449839e816d90de1ab5bd6e46ec63980cef87f4902a80317e9c5832cd" dmcf-pid="VIbKtGjJWN"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첫 번째 주연이라서 부담을 갖고 찍은 적은 없다. 제 역할에 도움이 되게끔 했다”며 “제가 생각했던 코미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장에서의 부담감은 당연히 없어야 하고 의사소통이 정말 잘 이루어져야 하고 팀워크도 잘 맞아야 하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77db618697b345636d1b1e71ba47c17c60e670776d17ab8a1af24289acb56" dmcf-pid="fCK9FHAi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보원’. 사진| 영화특별시S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62850391bdrb.png" data-org-width="630" dmcf-mid="z9bKtGjJ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62850391bdr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정보원’. 사진| 영화특별시SM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91b3cbe593651255949d8eb8ade4b7a3a515c1675208629424dd99d42721fc" dmcf-pid="4h923Xcnlg" dmcf-ptype="general"><br> 특히 김석 감독은 앞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SNL 코리아’에 출연한 허성태의 모습을 보고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석 감독은 “그때 ‘코카인’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정확하게 이 역할은 허성태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때 허성태를 캐스팅하기위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9db01e5c972f3e56617402c7bd353c83de175f57bf3d0dcd9b67b5b07b2084a" dmcf-pid="8l2V0ZkLlo" dmcf-ptype="general">자신을 ‘아저씨’ 속 원빈이라 마인드콘트롤 했다는 허성태는 “원빈과 싱크로율은 25%다. 아니다. 반응이 별로다. 15%라고 하겠다”며 “저 혼자 마인드콘트롤 하려고 했다. 액션에 집중하려고 되뇌였던거다. ‘아저씨’라는 영화를 500번 넘게 본 왕팬으로서 그쪽 장르와 저희가 보여준 액션은 10분의 1도 아니라서 싱크로율을 논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5c2088c230452c4d5670fe30833c50336ebe6f5e5be3ec972e0eb23532161d4" dmcf-pid="6SVfp5EoWL" dmcf-ptype="general">허성태와 코미디 호흡을 맞춘 조복래는 “사실 대본이 친절하진 않았다. 처음엔 거절했다. 그 이유는 ‘그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였다. 근데 만나서 시나리오씬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까 코미디적인 부분이 너무 설득됐다”며 “초반에 그 결을 따라가다보니 저희도 적응해서 현장에서 그림이나 방향성에 맞춰 춤추고 놀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2c082eb7714ca2861c10159e7f452fd0996fedd46f5231ed7aa5af8e090e434" dmcf-pid="Pvf4U1DgWn" dmcf-ptype="general">아울러 허성태는 “저희는 억지 웃음보단 신선한 코미디 영화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e445416a2b6b4d536b14d8faa7ee2d92de832288fe2c9232aca730a95b09a58" dmcf-pid="QGQxBpOcvi"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개보위 분쟁조정안 불수용 가닥…조정제도 ‘법리 일관성’ 도마 위 11-20 다음 시청률 14.4%까지 견인했던 이 배우, OTT에서 '국내 1위' 거머쥐었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