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태 격투 챔피언 총출동.. 울산서 세계 격투기 최강전 작성일 11-20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 29일 울산 문수실내체육관<br>사단법인 K-COMBAT / 울산광역시킥봉식협회 공동 주관<br>울산광역시와 울산시 남구, 울산시체육회, KBS울산방송국 후원<br>강범준, 여성민, 장덕준, 허건모 등 출전<br>한국·중국 국제전, 한국·태국 강자전 펼쳐져<br>한·일 여성 챔피언전 김지선 타니오카 나호코 맞대결<br>울산지역 대표 파이터, 김동수, 이국희 등도 실력 뽐낼 듯<br>JCN 울산중앙방송과 인기 격투 유튜버 채널 ‘차도르’ 생중계</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1/20/0005437649_001_2025112016421530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국내 최정상급 파이터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중·일·태 격투 챔피언 총출동, ‘세계 격투기 최강전’ 울산서 열린다 <br>2025년 각국 최강자를 가리는 격투 스포츠 축제 ‘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Final 4 King of Champions & International Clash, KOR-JPN-CHN-THA)’이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진다. <br> <br>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K-COMBAT(캐이콤바트)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과 울산광역시킥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울산시 남구, 울산시체육회, KBS울산방송국이 후원한다. <br> <br>한국, 일본, 태국, 중국의 킥복싱·무에타이 챔피언들이 총출동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울산 세계 격투기 이벤트로, ‘Final 4 King of Champions’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 중 챔피언’을 가리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br> <br>이번 대회에는 다음과 같은 국내 최정상급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br>강범준(28·인천 야크짐· 24전 16승 8패) IKMF(미르메컵)-65KG 챔피언, 여성민(25·김해 소룡체육관·15전 11승 4패) 현 K-COMBAT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GKMC 챔피언, 장덕준(30·싸이코 핏불스·26전 15승 11패) K-COMBAT 및 KTK 챔피언, 허건모(21·팀 에이스·21전 17승 4패) 전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전 국가대표 등이다. <br> <br>국제전을 포함한 화제의 경기들도 대거 준비되어 있다. <br> <br>한·중 국제전으로 김동수 (한국 울산팀프레셔·62전47승 2무 13패) WAKO 70kg 챔피언과 시에 보(XIE BO·중국 무림컨퍼린스 21전 18승 3패) 3개 타이틀 보유자가 붙는다. <br> <br>한·태 국제전에는 권용철(정진체육관·16전 13승 3패)이 좀피치(태국·31·200전 이상) 2013·2015 라자담넌 스타디움 챔피언과 혈전을 치른다. <br> <br>한·일 여성 챔피언전도 펼쳐진다. 김지선(37·9전 9승 8KO·아마추어 10전 9승 9KO)과 일본의 타니오카 나호코(29·5전 4승 1패) RISE NOVA 우승자가 격돌한다. <br> <br>헤비급 타이틀 결정전에는 최강현(30·백범관, 14전 12승 2패)과 조문경(더파이트클럽·8전 6승 2패)이 출전하고, 미들급 결정전에는 김시현(부산 몬스터짐·21전 16승 5패)과 정용준(안동 정진체육관·7전 6승 1패)이 한판 승부를 겨룬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1/20/0005437649_002_20251120164215329.png" alt="" /><em class="img_desc">2025 K-COMBAT ULSAN 챔피언십</em></span> <br>이외에도 울산 지역 대표 파이터, 김동수, 이국희(울산 킹콩짐, 3전 3승) 등 실력파 선수들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br> <br>대회를 주관하는 송상근 중앙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격투 스포츠를 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라며 “대회 기간 중 지역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r> <br>송상근 회장은 태권도 9단, 킥복싱·무에타이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격투 스포츠 전문가다.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을 역임했으며 1999년 울산 최대 폭력조직 200여 명을 소탕해 사회적 기여를 한 인물이다. 그는 매년 울산에서 격투기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br> <br>송상근 회장은 K-COMBAT를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중심 무대이자 세계로 향하는 발판으로 삼아 킥복싱과 무에타이의 발전, 선수 육성, 국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을 격투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다! <br>송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 프로 킥복싱 무에타이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경험하고, 이 스포츠를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r> <br>한편, 이번 대회는 JCN 울산중앙방송과 인기 격투 유튜버 채널 ‘차도르’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관련자료 이전 누적 상금 10억원 안세영 "이제는 공이 느리게 보인다" 11-20 다음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 위해 출국…조별리그 노르웨이·앙골라·카자흐와 격돌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