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팝 레전드, 이영지와의 약속 지켰다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시노 겐, 5개월 만의 내한 공연 '약속'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w1R8ZvzH"> <p contents-hash="33cda0711c53cb51f8f86525cd4bf478139f3b7eb068cf0302a00650cbb12db9" dmcf-pid="zNrte65TUG" dmcf-ptype="general">[이현파 크리에이터]</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a7104da4538d9dddbe45f5c3c7e33cacd7dc1de45496327f4cc6f9ef1cb8a154" dmcf-pid="qjmFdP1yzY"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ohmynews/20251120165402027hrki.jpg" data-org-width="647" dmcf-mid="uRs3JQtW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ohmynews/20251120165402027hrk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오는 2월 6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인 호시노 겐의 내한 공연 '약속'</td> </tr> <tr> <td align="left">ⓒ 프라이빗커브</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56f132d637d18e256bdd51446fb4f874f38cb45fc0d289017a6d52f6487f5539" dmcf-pid="BLkXQVGhzW" dmcf-ptype="general"> 2025년은 '제이팝 붐'의 실체가 공연 시장에서 증명된 해였다. 요네즈 켄시, 아이묭, 유우리, 세카이 노 오와리, 히츠지분가쿠, 녹황색사회, 베비메탈,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범프 오브 치킨, 스파이에어 등 제이팝, 제이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2026년에도 제이팝 뮤지션들의 내한 러시는 계속 될 예정이다. 현 시점 일본 록을 대표하는 밴드 원 오크 락(ONE OK ROCK)과 킹누(King Gnu)가 각각 2월, 6월 공연을 확정했으며, 아마자라시, 벳커버, 빌리룸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도 일찌감치 확정되었다. </div> <p contents-hash="ed810907753803b6b42051f8509459d69a22b35615f6c9d6f8f9ad754105d6b5" dmcf-pid="boEZxfHlpy" dmcf-ptype="general">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작가인 호시노 겐(Gen Hoshino 星野 源)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한다. 호시노 겐은 내년 2월 6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 <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 >을 열고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의 첫 한국 아레나 공연으로, 지난 9월 올림픽홀에서 열린 2회 공연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내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 제목인 "약속"은 첫 내한 공연 당시 게스트였던 이영지와의 무대에서 '한국에 자주 오겠다'는 한국어 인사를 남긴 것에서 착안했다.</p> <p contents-hash="46a9527c930b7fdf5ada61765a0eb5534de26bf03176f892905a135b73efc0e0" dmcf-pid="KgD5M4XS7T" dmcf-ptype="general">호시노 겐은 제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백인과 흑인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흑인 음악'을 모토로 내걸고, 알앤비와 소울, 힙합, 재즈 등의 사운드를 융합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2000년 인스트루멘탈 밴드 '사케록(SAKEROCK)'의 리더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 < ばかのうた(바보의 노래) >를 발표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2016년에는 그가 출연한 일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OST 싱글 < 恋(Koi)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93c6661e4cd55ab3442535ee67156558f90b1146183c66da0842ed0eb5cc8274" dmcf-pid="9aw1R8ZvFv" dmcf-ptype="general">이후 2018년 발매한 정규 5집 < POP VIRUS >는 '빌보드 재팬 핫 앨범(Billboard Japan Hot Album)'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는 돔 투어로 8회에 걸쳐 33만 관객을 동원했다. 도쿄 돔, 삿포돔, 나고야 돔 등의 초대형 공연장을 모두 매진시켰다. 지난 5월 발표한 6년 반만의 정규 6집 < Gen >에서도 확장된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의 MZ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이영지와의 협업곡 '2'를 선보이기도 했다. 호시노 겐은 뮤지션은 물론 배우, 작가, 라디오 디제이,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등,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엔터테이너의 반열에 올라 있다.</p> <p contents-hash="3427907397ccb4108b28067b2e83081bdc60673e9c766b4bf1ba76fe0bd3f9be" dmcf-pid="2Nrte65T0S" dmcf-ptype="general">호시노 겐은 올해 9월 개최된 첫 내한공연에서 '喜劇 / Comedy', '恋 / Koi', 'Pop Virus' 등 대표곡과 함께 정규 6집 < Gen >의 '創造 / Create', 수록곡 '不思議 / Fushigi', '暗闇 / Kurayami'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과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43496ec9dc26350f3504cd48ead5df363f3433f09b1018d9792b7baae45b4207" dmcf-pid="VjmFdP1ypl"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공연의 공식 티켓 오픈에 앞서 공식 팬클럽 'YELLOW MAGAZINE+'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행 추첨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9일(수) 오후 6시부터 25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 총 7일간, 추첨 결과는 11월 28일(금) 오후 6시에 발표된다. 팬클럽 선행 추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호시노 겐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행 추첨 외 일반 예매 티켓 오픈 관련 내용 또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 70주 연속 정상 지켰다..스타랭킹 女배우 1위 11-20 다음 "양민아♥김현중, 12월 결혼합니다" 톱스타 아닌 '아내·남편'..신민아·김우빈의 '2막' [스타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