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 "허성태, 너무 많이 때려 죄송했다…액션 연기 어려워" ("정보원') 작성일 11-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FicoB3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d0df0f5700df4baee0166cbe78e053d8326b02e8f70a6834b16512a1943ab" dmcf-pid="Z33nkgb0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64845583dw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HEIbP2YC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64845583dw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fa3a97f9e3a3d4437fd89ba238c0b988a75012ca010e70512ccc10b61be706" dmcf-pid="500LEaKpG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서민주가 호흡을 맞춘 허성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9e2e8117d2d48ac7ffc0b4845fc8d2c11c642c14be5a67da13eacf4096459e4" dmcf-pid="1ppoDN9UZT"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석 감독과 배우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ff1f64fca10a48d5312582ba1e1d616c45f10b8c1e9422db50128ef0cf0af69" dmcf-pid="tUUgwj2u1v"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 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f90cb6ae6eac209c21cb9520716e4d226745930f2c72fcee774f4fddc0de6ce1" dmcf-pid="FuuarAV7YS"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줄작을 선보인 김석 감독은 "입봉을 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기회를 잡기 위한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데뷔를 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는 스태프와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그 시너지를 담고 싶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12398bcbfadba4ecb16f2e81fc2e2139f6b850145b3a06e67400705cbbde62f" dmcf-pid="322wSsMV5l" dmcf-ptype="general">김석 감독은 "캐릭터 측면에서는 소영이 그런 역할이었다. 서민주라는 배우를 소개로 알게 됐고, 인터뷰를 하며 소영과 닮은 모습이 있었다"라고 서민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ca1a99662f9d53f90f3d4b670e3131bb2c01e9369c9c7dc2ed02e00c1ae6811" dmcf-pid="0VVrvORfth" dmcf-ptype="general">'정보원'을 통해 첫 주연작에 도전한 서민주는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형사 역이 생소했고, 제 나름대로 준비하기 위해 마약수사팀에 가서 한 달 동안 형사님들을 관찰했다. 그리고 여자 형사님도 찾아가는 등 나름대로 노력했다"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b28a0312b83f19de79f6ba6c2d7a7f06ab3d4306f8a655c5134c0cf648c6e729" dmcf-pid="pffmTIe4tC" dmcf-ptype="general">그리고 "액션도 처음 경험해 걱정이 많았다. 몸을 잘못 쓰는 스타일이라 액션스쿨에 출퇴근하며 기본적인 걸 연습했다. 무술 감독님께서 그날그날 주는 미션 동작을 다른 배우분들과 연습했다. 한 달 넘게 액션 스쿨에 다녔다"라고 준비했던 시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6ad33498c946524515eb4d9f3ce2a2e249398d723de9643ab80510108cf26a21" dmcf-pid="U44syCd85I" dmcf-ptype="general">인터뷰 중 서민주는 허성태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서민주는 "촬영 중 허성태를 너무 많이 때렸다. 세게 때려 달라고 주문하셔서 마음 편히 때렸는데 너무 죄송하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965d1fc569f420f217a40c299a8827fc931aa0a805ed2e2fd8b6e9949e518f9" dmcf-pid="u88OWhJ65O"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조복래는 "허성태가 맞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았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허성태는 "제가 많이 맞는 영화는 잘 됐다"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7bd1efeef1eb83c2b4662e47e039bf7f29d0ff90c5a5eea558c1ba34ec617fb" dmcf-pid="766IYliPYs" dmcf-ptype="general">새로운 배우, 제작진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정보원'은 다음 달 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4f78b85918a4e43895829c129e1920be9771b5ca025c9dcd541a8760953b415a" dmcf-pid="zPPCGSnQGm"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특별시SM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 2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 11-20 다음 '12월 결혼' 김우빈·신민아, 기부부터 본업까지… 10년 열애史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