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 속한 에스파, 일본 오지마”…중·일 갈등에 불똥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여파<br>에스파 중국인 멤버 닝닝, 과거에도 ‘원자폭탄’ 유사 제품으로 도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AVLR0H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a47115f0d0e5f44226dc8a4dfa6127e813c208310dd09b1d8acb63f89eabb" dmcf-pid="uscfoepX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파.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70303921kmud.jpg" data-org-width="700" dmcf-mid="pngbdP1y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170303921km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파.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e4e38762b9a61257df47d213da4ed04dfd2f23a8b5ebf93fd697a2844e5bd3" dmcf-pid="7Ok4gdUZGg" dmcf-ptype="general">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내 연예계로 그 여파가 퍼졌다. 일본 현지에서 중국인 멤버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112480569968e25bebd630d6995fb8de0ce103e708b062e42786bf20459f31fc" dmcf-pid="z1WahrQ9Go" dmcf-ptype="general">중국과 일본 간의 정치적 대립에 중국인 멤버 닝닝이 속한 에스파가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이들은 12월 일본 NHK 연말 특집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인데 일본 현지에서 출연을 막아야한다는 청원이 등장했다. 무려 7만명이 이에 동의하며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ee1bcd23069f99a6b8076e23da723cd0fd53aca8edda030622d5625aaeb5752" dmcf-pid="qtYNlmx25L" dmcf-ptype="general">앞서 닝닝은 지난 2022년 팬 소통 플랫폼에 원자폭탄 ‘버섯구름’을 연상케 하는 조명을 자랑해 일본에서 한 차례 비판을 산 바 있다. 눈엣가시로 여겨지던 닝닝의 행보가 이번 중·일 갈등에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p> <p contents-hash="0c3a161db9be0edafd863b7a8c39e077f972dddf406b4b1762017a53883e9957" dmcf-pid="BFGjSsMV1n" dmcf-ptype="general">해당 청원인은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중요한 공식 행사”라며 “역사의식이 부족한 언행을 용인하면 일본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히로시마 원폭 피해에 상처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85c258f3db5ade0a73b419e5126dff8166963d802e45a6f5c62597c51adb94" dmcf-pid="b3HAvORf1i" dmcf-ptype="general">이번 중·일 갈등은 지난 7일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군사 개입’ 시사 발언으로 불거졌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이런 발언이 내정 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 중이다.</p> <p contents-hash="6a616579bb97d01b8925b068f9858f55ec6e4c6f73cf3d3452babe155c10e7f5" dmcf-pid="K0XcTIe4XJ" dmcf-ptype="general">중국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철회를 요구한 뒤 뜻에 따르지 않는다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950b4df68cf086f6698db3337618df937fae8cd1e8bcc7175b7b79340dfda5e4" dmcf-pid="9pZkyCd81d"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일본 아티스트에 대한 중국 현지 반응도 차갑다. 홍콩 성도일보와 중국신문망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중국 음원 플랫폼 QQ뮤직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보이그룹 JO1(제이오원)의 광저우 팬미팅과 VIP 이벤트를 불가항력적 이유로 취소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45da4bbc3cd661f4e30452a38ba5c94fae7766af42fa9e4d1664321793e9af" dmcf-pid="2U5EWhJ6te"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사태 관련, 별다른 공지를 받은 게 없다고 조심스러워 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Vu1DYliPYR"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GPT 3년]<2>AI,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 11-20 다음 김국진, 박수홍 ‘빨대 트라우마’ 사과 “내 한마디에 20년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