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플 또 없다!" 10년 사랑 김우빈♥신민아 결혼에 쏟아지는 축복[MD이슈]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br>"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8w5BpOc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b2d2fde91083eaffea6b16b1745ee960f69534e0cbf9639972ff2f1abcd53" dmcf-pid="X6r1bUIk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신민아./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70216404cmdv.jpg" data-org-width="640" dmcf-mid="GEBnwj2u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70216404cm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 신민아./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c748dd70984dea3eb95a6e7384669c62f389410db294c6ddd263deac97a780" dmcf-pid="ZPmtKuCEE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년의 세월이 한결같았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묵묵히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 김우빈·신민아의 결혼 소식에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ba7df54b67170697480526d598ce732a41fe4861206b798d19cb1e68aaa442c" dmcf-pid="5QsF97hDDj"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배우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a970f57466ae3c50e01e7501da09c74f2bf92194adf83982464fa3ca17e999" dmcf-pid="1xO32zlwrN" dmcf-ptype="general">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5763fe14b9601deee3bc2cde4cb7e6783c05e4f77927d13363fa732eb8789e9" dmcf-pid="tMI0VqSrsa"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eefa1c0a1b3d051cb1066b6e94cfdd47c7d54a5a01fb9c0c6490e87bf0b8a4" dmcf-pid="FUiCZygRIg" dmcf-ptype="general">김우빈도 이날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우리 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루고 이제는 함께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2d904da2763ee7133b1cbc30b69c4a27c82341351a92ff0ee6e99640ccc7a5" dmcf-pid="3unh5Waewo" dmcf-ptype="general">이어 “다시 만나 인사 나누는 시간까지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금방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d8c29be8d864886d9d7c4356951bba8dabab3e83859fa1bfb8bcff8e12bffcb6" dmcf-pid="07Ll1YNdE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4년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뒤, 이듬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7월 양측은 “2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25ba174fae7866acdd297769f7b7b4ee7101c75be26095eaf51557b0e72af9f" dmcf-pid="pzoStGjJOn" dmcf-ptype="general">이들은 아픔도 함께 견뎌냈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하기까지 신민아는 그의 곁을 든든히 지켰다. 병원 동행 목격담과 데이트 사진 등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e8f79328d680c34ffac7f96a9923db5eaf3cfba797ea830d585c8d6440735e14" dmcf-pid="UqgvFHAiOi" dmcf-ptype="general">연예계에서 ‘인성 갑’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선행에서도 모범을 보였다. 신민아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588f07c44f7d899c76c79b9a9e4966c9aada9fe74a10209cd0b81f4fbec80a9" dmcf-pid="uBaT3XcnDJ" dmcf-ptype="general">김우빈 역시 재난·재해 때마다 거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기부 커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40a53152304e427c5759844446868b691d45f2977b65aac796c834e06e1d3fc6" dmcf-pid="7bNy0ZkLId"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공개 커플의 모범 사례다”, “이런 커플 또 없다”, “웨딩 화보가 얼마나 아름답게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정장에 구두 신고 마라톤 뛰는 '광기'에 경악..."굿 럭" ('극한84') 11-20 다음 '생생정보' 맛집 닭 한 마리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