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인천교육청과 '진천선수촌 탐방 캠프' 개최 작성일 11-2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140400007_01_i_P4_20251120171718151.jpg" alt="" /><em class="img_desc">특강 강연자로 나선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탐방 체육 진로 캠프'를 열었다.<br><br> 이번 캠프는 인천 지역 학생 선수들이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환경을 체험하고 체육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br><br> 펜싱·세팍타크로·양궁·태권도·육상·사격 종목의 학생 선수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br><br> 오전에는 양궁장과 펜싱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펜싱 국가대표 도경동과 원우영 코치 등을 만나 훈련 과정과 경험을 들었다.<br><br> 점심시간에는 선수 식당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용하는 식단이 제공됐고, 오후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의 특강도 이어졌다.<br><br>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대한체육회 진로 교육 강사 등을 지낸 남진아 경일대 태권도학과 교수의 체육 분야 진로·진학·직업 특강도 진행됐다.<br><br>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학생 선수들이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욱 즐겁게 운동하며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체육회는 전국 시도 교육청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선수트레이너협, 한국스포츠심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11-20 다음 박재정, 데뷔 12주년과 동시에 군복 벗었다…"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RE:스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