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허성태 "영화서 첫 주연, 부담스러워 처음엔 거절했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ftP2YC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8d94f150d7baef5b24539567eda9dd748f45bd2f2a781fef293c7fc3217059" dmcf-pid="ZF4FQVGh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성태/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171114275yhmo.jpg" data-org-width="1400" dmcf-mid="HD3hutwa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171114275yh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성태/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46ef6fba9f9d8b326d6febb60736544705267128b925da37ed509c0be41fa2" dmcf-pid="5383xfHlZ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허성태가 영화 '정보원'으로 처음 주연을 맡게 된 것에 부담을 느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95de6c2bb24304efaabc5162af63c11cb0eaad39a2df16906619c4f780de74" dmcf-pid="1SpSz3mjGk"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로 처음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간담회를 하는)지금이 제일 많이 부담스럽고 어깨가 아주 무겁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61d3c29bd6effbc650216e24a4fdaa4b328b77184087011874445875564d4e" dmcf-pid="tvUvq0sAY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거절했다, 이유는 그 부담감이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많이 작용해서 조심스럽게 거절한 거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9737df8c6c2d10b7c995be09c69e3c8557713600a93b6a6e7f98aff9a68731" dmcf-pid="FTuTBpOc1A" dmcf-ptype="general">하지만 허성태는 결국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그는 "감독님 말처럼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만 했다, 영화를 작업하기로 하고 연기하기로 결정된 이후에는 미션을 주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며 "주연이라고 해서. 첫 번째 주연이라고 해서 부담감을 갖고 찍은 신은 없고 어쨌든 도움이 되게끔 피해가 안 가게끔 내 역할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6a6fc06092aa46407b174510164cc68a7faaf68ec47eafae70cf93571ba025" dmcf-pid="3y7ybUIk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코미디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현장에서 부담감이 없어야 하고 서로 의사소통이 잘 이뤄져야 하고 팀워크도 잘 이뤄져야 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여야 유연하게 잘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에서 그런 부분이 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bff922f215fa3ee67fe6c1df3f804f52cf0e102b1545a40c1e30b9f4126ff7" dmcf-pid="0WzWKuCE5N"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bc91ece20cfe48f3bb9743c292ff42620ed46e18cfd6332fa0797f7f5ff3b3ec" dmcf-pid="pYqY97hD1a"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허성태는 수사는 뒷전, 목표는 오직 한몫과 사랑인 뻘짓 형사 오남혁을, 조복래는 오남혁에게 뒷덜미가 잡혀 정보원이 된 고지능 정보원 조태봉을 연기했다. 또한 서민주가 머리보다 액션, 열정만 앞서는 허당 형사 이소영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aca2cb09f52a921c36c3a52ff38725ccfdbbac5bd96f05be5d6f44c73de70bc3" dmcf-pid="UGBG2zlwXg"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uHbHVqSrto"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이지훈, 조부상 깊은 슬픔…"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게요" 11-20 다음 "OTT 구독이 중지됐다고?"…놀란 마음에 클릭했다가 카드 정보까지 '탈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