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조부상 깊은 슬픔…"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게요"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OeOE8B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eebee726bce72948f80052fdca5d02c34ee20aeba31ca31e97ac7c8571d6c" dmcf-pid="flIdID6b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영화 '백수아파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경수진과 고규피르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배우 이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4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71048058pgmk.jpg" data-org-width="530" dmcf-mid="2tbybUI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71048058pg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영화 '백수아파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경수진과 고규피르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배우 이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4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9af01af9976e96a55a55a74b36742dbb46608ea55ac4d25301a25b6ac2dfe1" dmcf-pid="4SCJCwPKvh"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지훈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17eaaa05abebd61201f5661514ab8aaad42ca3dee7476fdb66ef6450ec1282f5" dmcf-pid="8vhihrQ9CC" dmcf-ptype="general">20일 이지훈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첫손주라 제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품에 안고 키워주시고 가르쳐주시고 건강하게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e9a28bd88c41155d91110318e5a491e4137e1a1962ce76921f98710448bebe2" dmcf-pid="6ySLSsMVlI"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할아버지 마지막 모습 저만 할아버지 보았네요. 제 목소리는 들리셨죠? 그래서 눈물 흘리신거죠? 할아버지 이 글 보시라고 쓰는 편지니까요 꼭 보셔야 해요. 늘 제 마음 속에 잊지 않고 저한테 주신 그 사랑 남들에게 베풀면서 살아갈게요. 이제 좋은 곳에서 편하게 행복하세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62a9c2fe4064e05f9d6bb4b0ac57beec08fd43a60c344ff758a86cf4b6f7aa" dmcf-pid="PWvovORflO"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조부상 소식에 배우 이시강과 김기방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백성현과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최유정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도했다.</p> <p contents-hash="bedae5f082c0b3d57aca31f6911f26bde3b8060b957f3ffaf84b05f25161a382" dmcf-pid="QYTgTIe4ls"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12년 KBS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 JTBC ‘뭉쳐야찬다4’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의성에서 만난 '마늘 치킨'의 반전 11-20 다음 '정보원' 허성태 "영화서 첫 주연, 부담스러워 처음엔 거절했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