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 "허성태와 러브라인? 초등학교 때 괴롭히던 어린 男 생각"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br>영화 '정보원' 언론배급시사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fbWhJ6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f78316b9ec91cea50a457aac8097159abab08cee90f85510775178bfff088" dmcf-pid="FzjLbUIk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주/ '정보원'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172313956kubc.jpg" data-org-width="542" dmcf-mid="1eM81YNd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172313956ku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주/ '정보원'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67cc70eae0d794917aeede7742eed4293e25421ce1557ffffa9fb5853ed63b" dmcf-pid="3qAoKuCE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서민주가 영화 속에서 선배 배우 허성태와 러브라인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c2d00c7c84f1ba05502fdc05ddf5481609e0795d401c72ef03d7b6b6ffdc19" dmcf-pid="0Bcg97hDYS" dmcf-ptype="general">서민주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허성태와의 러브라인 소감을 묻는 말에 "'애' 보다는 '애증'을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며 "허 선배님과 붙는 신을 찍을 때 초등학교 때 내게 마음에 있지만 괜히 괴롭히는 어린 사내아이를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5d6af01dffa0cb5129c0ba577daf14cd1503d988c7afce6cf7d06eff581179" dmcf-pid="pbka2zlwGl" dmcf-ptype="general">이에 허성태는 서민주에게 "불쾌한 건 없었느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0b9ec92f2973960f88eef43b92debca93559ea80e00786e46033cbac4341dbe7" dmcf-pid="UKENVqSr5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서민주 배우와 내가 죽이 잘 맞는다, 연기 얘기하고 (연기에 대해)신경 쓴다고 러브라인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서민주가)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외모가 출중해서 몰입에 어려움이 없었고, 죽이 잘 맞아서 현장에서 재밌게 놀았다, 연기 얘기 진지하게 하면서 정이 많이 쌓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e45638e6b81f4882c7079e33321ad198a7e3c34035bda28e3715c003d1e9ba" dmcf-pid="u9DjfBvm5C"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4f7c2586df9d6e4bdd9bbb674a4c8ac8a38ea26c0738996459ac99060c4b65e5" dmcf-pid="72wA4bTsYI"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허성태는 수사는 뒷전, 목표는 오직 한몫과 사랑인 뻘짓 형사 오남혁을, 조복래는 오남혁에게 뒷덜미가 잡혀 정보원이 된 고지능 정보원 조태봉을 연기했다. 또한 서민주가 머리보다 액션, 열정만 앞서는 허당 형사 이소영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d564d72c221a4e07ddea51ded39ee43ea6b3ad430412763f66c66e90477db379" dmcf-pid="zVrc8KyOZO"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qfmk69WIts"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연, 12월 첫 전국투어 前 좋은 일..스타트롯 女 랭킹 '2위' 11-20 다음 이경실 '달걀 고가 판매' 논란, 해명했지만…판매처 사이트 폐쇄·품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