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12골…하남시청,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 작성일 11-2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143500007_01_i_P4_20251120173115621.jpg" alt="" /><em class="img_desc">15일 상무와 개막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하남시청 김재순(왼쪽)<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재순이 혼자 12골을 넣은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에서 개막 2연승을 거뒀다.<br><br> 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8-24로 크게 이겼다.<br><br> 15일 시즌 첫 경기에서 상무를 24-21로 제압한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을 거뒀다.<br><br> 하남시청은 이날 김재순이 12골을 터뜨리고 이병주도 7골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br><br>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7.2%(17/36)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br><br> 충남도청은 이세빈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개막 2연패에 빠졌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20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하남시청(2승) 38(15-11 23-13)24 충남도청(2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세대 시스템 엔지니어가 한옥 호텔을 지은 까닭은…안영환 락고재 한옥 컬렉션 회장 11-20 다음 제36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체육 유망주 62명 선정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