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축' 수영 대표팀 호주서 강화 훈련 작성일 11-2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도청 황선우·최동열·김우민·양재훈<br>강원체고 박시은…멜버른·브리즈번으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20/0000152526_001_20251120174909270.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청 황선우(왼쪽)와 김우민이 지난달 19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계영800m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규빈 기자</em></span>강원 전사들이 주축을 이룬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강화 훈련에 나선다.<br><br>2025-2026시즌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떠나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수영연맹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강화 훈련을 두 곳으로 분리해 실시한다.<br><br>강원도청 황선우와 최동열, 강원체고 박시은은 김민석(전주시청), 김승원(구성중), 김채윤(대전체고), 이주호(서귀포시청), 조현주(경북도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과 멜버른에서 졸 핑크 코치와 함께 훈련에 나선다.<br><br>강원도청 김우민과 양재훈은 김민석(경북체육회), 김준우(광성고), 이호준(제주시청)과 브리즈번에서 대미언 존스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졸 핑크 코치는 다양한 영법 기술 향상에 장점이 있고, 대미언 존스 코치는 중장거리와 계영 지도가 강점으로 알려졌다. 한규빈 기자<br>  관련자료 이전 "오늘 하루 국가대표로 살기"…고교생 대상 진천선수촌 탐방 캠프 11-20 다음 '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의 전당 입성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