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예능 박 터진다…야구·배구에 이어 복싱까지, 열광하는 이유는? [엑's 이슈]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kOFHAi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426360e42866822160c590dba41904936612debedef480d1cadf24b488535" dmcf-pid="60EI3Xcn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신인감독 김연경', '아이 엠 복서'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47765kfep.jpg" data-org-width="564" dmcf-mid="p6TwZygR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47765kf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야구', '신인감독 김연경', '아이 엠 복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cec647eb146d0f474290ccc7c85db5b4026d87afd1daeb0071480d8481260f" dmcf-pid="PpDC0ZkLGJ" dmcf-ptype="general"> <p data-end="148" data-start="0"><br><br>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야구, 배구에 이어 복싱까지. 최근 예능판에서 스포츠 예능의 확장이 거세지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br><br> 최근 스포츠 예능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야구 예능인 스튜디오C1의 '불꽃야구', JTBC '최강야구'가 있다.<br><br> '불꽃야구'는 김성근 감독이 지휘하고 박용택, 이대호, 정근우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해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강야구' 역시 이종범, 김태균, 윤석민, 심수창, 오주원 등 프로야구 레전드들을 대거 영입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cd06d392c4716c49832fd82445320cd81cb724a446eb424c987d0a3d244fd0" dmcf-pid="QUwhp5Eo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불꽃야구'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49066juxf.jpg" data-org-width="750" dmcf-mid="Ue93P2YC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49066ju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야구', '불꽃야구'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ab99eaff60d188a332e689b4f77fdc2a5e3ee7e7be3ff9d98606e6b314bc0e" dmcf-pid="xurlU1DgYe" dmcf-ptype="general"> <p data-end="148" data-start="0"><br><br>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는 지난해 7월 첫 방송 이후 KBO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직접 구단을 알리고 입문자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전하는 포맷으로 인기를 끌었고, 시즌3까지 이어지며 시즌제 예능으로 입지를 굳혔다.<br><br> 세 프로그램 모두 프로 출신 선수들의 현실적인 긴장감, 팬덤 기반의 견고한 스토리, 성장 서사 등의 매력을 구현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5f412249811796cd1441ca3b5774dfb16ece0a0551c24d34aca64de4ef6b5" dmcf-pid="ycb8ALqF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50676lqmr.jpg" data-org-width="550" dmcf-mid="uWLcYliP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50676lq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df32fe0a6d81e2e9ace1b81a2c9eff11e3bccdb81fdc5a96ca1c5cae68b191" dmcf-pid="WlMLhrQ91M" dmcf-ptype="general"> <p data-end="148" data-start="0"><br><br> 배구 열풍도 뜨겁다. 국내 최초 배구 예능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직접 팀을 이끌며 현장성과 캐릭터성을 극대화해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br><br>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2주 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5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전체에서 4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br><br> 여기에 스타들의 배구 도전기를 담은 MBN '스파이크 워'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면서 배구 예능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4770672f172f73ee7b02452b0026347634f06b286c8c829b238fb019d15bf" dmcf-pid="YSRolmx2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아이 엠 복서'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51978ilyo.jpg" data-org-width="424" dmcf-mid="7QQiID6b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75151978il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아이 엠 복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df0df6e60464f7b1824f6ff254b271010279ee2c7d0a94e1075dccb91e44f8" dmcf-pid="GvegSsMVGQ" dmcf-ptype="general"> <p data-end="148" data-start="0"><br><br> 야구, 배구에 이어 이번에는 복싱이다. 마동석이 직접 설계한 대형 프로젝트 tvN '아이 엠 복서'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br><br> '아이 엠 복서'는 배우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이자 한국복싱협회 명예부회장인 마동석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기존 스포츠 예능의 스펙터클과 몰입도를 극대화한 형태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br><br>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원웅 PD는 현재 스포츠 예능 흐름에 대해 "창작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지상파 3사만 봤으나 최근에는 종편도 생기고, 케이블도 생기고, OTT도 생기고 볼 게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 결국에는 진정성을 찾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 이어 "스포츠는 출연하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오더라도 실제 시합이 진행되고, 경기가 진행되면 진지해진다. 그래서 스포츠 예능들이 요즘 인기가 많은 건 출연자들에게서 진정성을 뽑아내기가 쉽고, 그걸 시청자분들께 전달하기가 쉬워서 그러지 않을까"라고 분석했다.<br><br> 실제로 스포츠 예능은 단순 경기 중계가 아니라 서사, 캐릭터, 경쟁, 리얼리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성장 서사에 대한 시청자의 선호,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가 만들어내는 드라마, 출연자가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캐릭터성, 클립 소비에 최적화된 종목 특성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br><br> 스포츠 예능의 확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더 다양한 종목 기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br><br> 사진= JTBC, 스튜디오C1, tvN</p> </div> <p contents-hash="41e6bb3439db6c2a8ad70075d4c3d13e2c8b69bf92db2e1f03c925dff0751cf6" dmcf-pid="HTdavORftP"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수상 동반 포옹→박정민 씬스틸러까지…리액션 터진 '청룡영화상' [MD이슈](종합) 11-20 다음 김봉곤, 자식 농사 잘 지었네..딸 김다현, 스타랭킹 女트롯 '3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