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新' 황선우, 더 강해진다… 호주서 영법 기술 훈련 작성일 11-20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AG 담금질 본격 시작… 韓 수영대표팀, 호주 전지훈련 예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20/0004088206_001_2025112017580900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기록을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함이다.<br> <br>대한수영연맹은 2025-2026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 선수단이 전지훈련 일환으로 오는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맹은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훈련지를 분리했다.<br> <br>멜버른 팀은 지난달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황선우, 최동열(이상 강원도청)을 비롯해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민석(전주시청), 김승원(구성중), 조현주(경북도청), 박시은(강원체고), 김채윤(대전체고)이 합류했다.<br> <br>이들은 호주 멜버른 누나완딩 수영장에서 다양한 영법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통합 지도하는 졸 핑크 코치의 선수단과 함께 훈련한다.<br> <br>브리즈번 팀은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준우(광성고), 김민석(경북체육회)이 속해 있다. 이들은 호주 중장거리 및 계영 전문 코치인 대미언 존스 코치의 지도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만능 로봇보다…특정 목적에 맞춰 설계된 '세미 휴머노이드' 뜬다" 11-20 다음 하남시청, 충남도청에 대승 거두며 H리그 단독 선두 등극! 박재용 17세이브 맹활약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