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멈춰있지 않아"…아이딧, 맛있게 말아온 청량 힙 '푸시 백' [신곡in가요]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in가요]<br>아이딧, 20일 디지털 싱글 '푸시 백' 발표<br>데뷔 후 2개월 만 컴백…'청량 힙'으로 변신<br>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로 가능성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TFhrQ9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796a6786f406b3f497ad71d182a9d220df1168174a55454a7a1fbbc6422b1" dmcf-pid="KHy3lmx2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딧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80352307peu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xx7FrN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80352307pe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딧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5fc2bd2a5f34e69e763dc87ef3a6d120f715bdc4d93ebf7a13f0f606d295f7" dmcf-pid="9XW0SsMVTl" dmcf-ptype="general"><br>그룹 아이딧(IDID)이 맛있게 힙합 바이브를 말아왔다.</p> <p contents-hash="23c834df39c24b50c007966518ee788785250d3a5056fcb651abc1f496b0f126" dmcf-pid="2ZYpvORfWh" dmcf-ptype="general">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푸시 백(PUSH BACK)'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1518d11345acab4cf1f30614a3b5aa595a50ad866daa1c4fe8bb0828452fb4" dmcf-pid="V5GUTIe4yC" dmcf-ptype="general">지난 9월 발매한 데뷔 앨범 이후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푸시 백'과 수록곡 '헤븐 스마일스(Heaven Smiles)' 두 곡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78d6e378e5ba7ac472af18eea4162cfd2d9e2b7e015505b8b4765fc6fb9bf22f" dmcf-pid="fsDvALqFCI" dmcf-ptype="general">데뷔 당시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눈도장을 찍었던 아이딧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푸시 백'은 힙합 댄스곡으로, 아이딧은 기존의 에너제틱한 기운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자유롭고 당찬 보컬, 랩, 퍼포먼스로 힘을 줬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베이스 위로 감미로운 보컬과 강단 있는 랩이 교차하며, 긴장과 여유가 공존하는 팀의 정체성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888b6ffd55eb30454cfec7a718a4f677d58e2876d53ae10a3dca3341c557e1" dmcf-pid="4OwTcoB3SO" dmcf-ptype="general">자유롭고 주체적인 태도로 세상의 틀을 깨고,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가 인상적이다.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주면서도 유연한 힙합 바이브를 맛있게 소화해 신인답지 않은 분위기를 완성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05c7ed961ae6a0cc09ab0e4b1c5cc9fb5994e570c959d518c44617f35b14e" dmcf-pid="8Irykgb0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80353587np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nDe65T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80353587np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a2d61af7737802d51fa94f0865f925afbaf2e6f993f0d94b01ab84fa8ff291" dmcf-pid="6CmWEaKpym" dmcf-ptype="general"><br><strong>어떤 일이 기다릴진 몰라<br>우리만의 눈부심을 찾아<br>고갤 들어 To the sky<br>난 멈춰있지 않아<br><br>Step back<br>괜히 한번 Move it like that<br>맘먹은 대로 내가 Put it on track (That’s fosho)<br>필요 없어 그런 Price tag<br>If you want to get to know me<br><br>Don't push back</strong></p> <p contents-hash="aa80b1b36091242e0476812f1e6f053f82e5988f4c57c1ed9f432a1655e67b54" dmcf-pid="PhsYDN9Uhr" dmcf-ptype="general">자신감이 뚝뚝 흘러넘치는 가사가 아이딧의 에너지와 어우러져 극강의 시너지를 낸다. 특히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딧의 가능성을 더욱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다. 멋과 여유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힘 있게 소화하는 아이딧의 모습이 이들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독특한 배경에 어울리는 재치 있는 연기도 포인트다.</p> <p contents-hash="ac979fe14410de8fdb99154a52f748fb238075809d071100a7843f033f55beae" dmcf-pid="QlOGwj2uWw" dmcf-ptype="general">아이딧은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려 아이딧을 증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58fa425625a15bbe8c5f0ae206f87578d8b6e6b4bd38b55968712da3c82c7de" dmcf-pid="xSIHrAV7vD"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파리서 명품 구매→관세 폭탄 맞았다 [RE:뷰] 11-20 다음 손흥민 “서준을 기다리며” 박서준 팬클럽 회장 인정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