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데 절 섭외?" 엄정화, 무단 홍보 글에 분노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MUjnzt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671270bd0f415545e3f4f573a63d9c8fee497fff75585d7e211829538a786" dmcf-pid="2CRuALqF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본인 동의 없이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홍보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80025048zyjb.jpg" data-org-width="539" dmcf-mid="bQ3I2zlw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80025048zy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본인 동의 없이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홍보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4d2158e071d104d8e429aa80d4a33c51583a14f92adfe6dba57488b5a6f6dd" dmcf-pid="Vldzkgb0Z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본인 동의 없이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홍보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780f679d0c210d39849f749e9281bed391b576d2713066ac34f2b721993189" dmcf-pid="fSJqEaKpHa"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로그 캡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이분들 누구신데 절 섭외한다는 거죠? 누구십니까"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510ca6d0d9f3deab74375f720ac62fddf468ad63169e7cc8ed717217cc28627" dmcf-pid="4viBDN9UG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 섭외, 기업 행사 콘서트 무대 그 자체를 완성하는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홍보 글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c9d447a0838cceb11aabaec801c1de81600e1765dc282425c6839a7c72779635" dmcf-pid="8Tnbwj2uXo"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기업 행사·브랜드 캠페인·콘서트 등 각종 프로젝트에 맞는 아티스트 섭외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며, 엄정화 섭외를 자신들이 대행할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883166f2019f7b9e432bfbd18a69308e2991728dd890a94e3e1db95c0172522" dmcf-pid="6yLKrAV7tL" dmcf-ptype="general">이에 엄정화는 "허락도 없이 왜 이러시는 거죠?"라고 적으며 황당함과 분노를 표현했다. 이름과 사진 사용에 대한 사전 협의가 전혀 없었다는 취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23678b2ec85f38a259ddf891625671d2997666e17c39955fa910053373150" dmcf-pid="PWo9mcfz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본인 동의 없이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홍보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80025193tscl.jpg" data-org-width="529" dmcf-mid="Kznbwj2u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80025193ts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본인 동의 없이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홍보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c6bba409ab0d94cda107b589c3bf1d6dc701b0fc85a803b0569fdb0f14c8e2" dmcf-pid="QYg2sk4qti" dmcf-ptype="general"><br> 연예인 이름과 얼굴을 무단으로 활용해 섭외 대행을 홍보하는 사례는 최근 연예계에서도 반복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는 사안이다. </p> <p contents-hash="a86d8ba00366edd43c9fdc5b8029b896d8c461341ecfac8f8d5770901b29e3d9" dmcf-pid="xGaVOE8BXJ" dmcf-ptype="general">온라인 블로그·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질 경우 소비자 혼선과 초상권 침해 우려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6773d68883af944aa5592b66672f946f63e87e4df5d77625fe013c648f249cc1" dmcf-pid="ye3I2zlwYd" dmcf-ptype="general">한편 엄정화는 지난 9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f3a7c5a1931900abdc93da2556af280b26781cae59856ba437c99c4bc1097f7" dmcf-pid="Wd0CVqSrYe" dmcf-ptype="general">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 짓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YJphfBvmH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문성, 효도 제대로 했네…"제주도 아파트, 어머니께 선물" ('옥문아') 11-20 다음 “첫눈처럼 내려와서”…규현이 전하는 ‘아릿한 사랑의 기억’ [MK★컴백]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