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레전드 신진식X김요한, '스파이크 워' 뭉쳤다…티저 공개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br>오는 30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lE2vLxD0"> <p contents-hash="0491b335faade079af3f6ecf77bec234781740745c5b455cf8b038ce26129224" dmcf-pid="7oSDVToME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스파이크 워’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fba90bf99fa45023624c6c7d5a564a2a6599faffaeb5ea1f79c258bd06ebdc" dmcf-pid="zgvwfygR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182652617jfmz.jpg" data-org-width="670" dmcf-mid="UyNR1AV7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182652617jf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ab111e7052bb722631ba54365677ee91f911ec6b4a4f8b4e569af1a6fa6591" dmcf-pid="qaTr4WaeIt" dmcf-ptype="general"> 오는 30일 첫 방송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26cc77fa729f5057567d2e764844df3a124cf9df143b6a92998b0bde4637376b" dmcf-pid="BJIAbhJ6s1" dmcf-ptype="general">‘스파이크 워’에서는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최종 목표로 도전의 여정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21248921a75558941150fab2598e8ac69888b08b3b4e82447f386b71eccc7a17" dmcf-pid="biCcKliPs5"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파이크 워’ 티저 영상은 배구의 부흥을 위해 뭉친 두 감독 신진식과 김요한의 포부와 함께, 연예인 배구단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연습 경기가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54ffb28416fe7a1c88f0dc01a301edfb24d60b2e4c938f67cde38f83bd963447" dmcf-pid="Knhk9SnQsZ" dmcf-ptype="general">신진식과 김요한은 ‘보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즐기는’ 배구의 진짜 재미를 알리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진다. 직접 공을 던지고 막아내고 몸으로 부딪히는 스타들의 모습을 통해, 배구의 매력과 팀워크의 감동을 그대로 전할 예정. 두 감독은 “배구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란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b5d2037894347684bdcaf3f073c8e85ba1fa7c0a755495c53365658a096b5c22" dmcf-pid="9LlE2vLxrX" dmcf-ptype="general">배구에 흥미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경험해본 적 없던 스타들이 배구단에 입단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배우, 가수, 스포츠인, 코미디언, 셰프, 댄서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들이 선수로 활약한다. 그중 성훈은 “배구는 태어나서 처음인데 재밌다”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다시 선수로서의 열정을 불태운다.</p> <p contents-hash="49123e3c389e1a70001a7db559b8ceab00312f63fb4b28443b6ebb61348fcd81" dmcf-pid="2oSDVToMsH" dmcf-ptype="general">데니안은 열혈 연습 속 팔뚝에 멍이 가득한 ‘영광의 상처’를 남긴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은 새로운 종목의 도전에 걱정이 앞서지만, 강스파이크로 두려움을 날려버린다. ‘트롯맨’ 안성훈은 “잘 못하는데도 재밌다”라며 배구의 재미에 빠진다.</p> <p contents-hash="19c1a1b5caa5204c10babfe643cd8d370cf62f8e3c881dda65b3e21275582fcf" dmcf-pid="VgvwfygRrG" dmcf-ptype="general">점프를 뛰고 넘어지고 몸을 날리고, 배구를 하며 점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선수들의 모습들이 짜릿함을 안긴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은 그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배구 성장기’를 더욱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9e50fb2d8a4330a67405673d0c7caebba2b83e0637e7d181ecaa02791ddf8917" dmcf-pid="faTr4WaerY" dmcf-ptype="general">선수단을 지켜본 김세진 단장은 “지금 수준이 꽤 높고요. 어디 가서 경기를 해도 밀릴 것 같진 않다”라고 폭풍 칭찬한다. 배구 레전드 감독들과 초보 선수들의 만남이 과연 어떤 예상 밖 시너지와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0a37b53ddeb7fd3e1cff3c535cd0cc972fa2f0f278c3b49a7509961d12f6506" dmcf-pid="4Nym8YNdrW" dmcf-ptype="general">‘스파이크 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8jWs6GjJEy"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늦깎이’ 안형숙, 데플림픽 여자 볼링 개인전 금메달…한국 5번째 金 11-20 다음 '피지컬 아시아' 몽골 측 "韓 밀어주기 X, 넷플릭스에 감사해"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