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윤종신, 故 김성재 30주기 잊지 않았다…"잘 있지?" 작성일 11-2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LyVToM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1ff5ac11284612959452aa5b93602dec60c1061d43f5f5cfed95dbd9ff4ea" dmcf-pid="19oWfygR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85515803ksmf.png" data-org-width="640" dmcf-mid="ZWPmUrQ9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85515803ksm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5fbe77302fbef812ed8381927c39cbabeb214d28c17d9ab60455466371a3cb" dmcf-pid="t2gY4WaeO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고 김성재의 30주기를 맞아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4f8cb0e897ddad11e2dc878e9a63d16ed3cc8d1e38d1909972b203fb3877f87" dmcf-pid="FVaG8YNdOA"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20일 자신의 SNS에 고인의 생전 사진을 게시하며 “잘 있지? 오늘 성재 떠난 지 30년 되는 날이라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듀스의 곡 ‘너에게만’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먹먹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b37a2b6875be7a9c626c07d204216f21ece8fee5b7fe9af49e9d7447b6a10509" dmcf-pid="3fNH6GjJEj"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김성재의 기일마다 추모 메시지를 남겨왔다. 과거 “많은 가수들과 미국 공연에 가 있어 장례식도 가보지 못했던 오늘… 샌프란시스코 호텔방에서 그의 사망 소식을 들었던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회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5fcfe1ddf9ee0b35b9083c2ab3b4882a433642660a11cb9de4e8812e143fe31" dmcf-pid="04jXPHAiEN" dmcf-ptype="general">김성재는 1993년 이현도와 함께 그룹 듀스로 데뷔해 ‘여름 안에서’, ‘나를 돌아봐’, ‘우리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활동을 위해 새 출발에 나섰고, 1995년 11월 19일 신곡 ‘말하자면’을 발표했지만, 하루 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였다.</p> <p contents-hash="0ddce14574ed6cd325cedb581a2c5110c96113fa2e7a29aad43d50ab041c3588" dmcf-pid="p7ehBCd8Ia" dmcf-ptype="general">당시 그의 신체에서 28개의 주사 흔적이 확인됐고, 혈액과 소변에서 동물마취제 졸레틸 성분이 검출되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타살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 채 미제로 남아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석훈, '안경좌' 된 비화 "데뷔 시절 '안경 끼워라' 대표님 말 한 마디에..." [RE:뷰] 11-20 다음 홍진경, 술 마시다 고백한 썰 최초 공개..."오빠 나랑 사귈래?" ('공부왕찐천재')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