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12골 폭발' 하남시청, 충남도청에 38-24 승리...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 작성일 11-2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0/2025112018250001625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0190509774.png" alt="" /><em class="img_desc">15일 상무와 개막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하남시청 김재순(왼쪽). 사진[연합뉴스]</em></span>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br><br>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38-24로 대파했다.<br><br>김재순이 12골을 쏟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병주도 7골을 보태며 활발한 득점을 펼쳤다.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7.2%(17/36)로 골문을 지켰다.<br><br>하남시청은 15일 시즌 개막전에서 상무를 24-2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충남도청은 이세빈이 5골로 분전했으나 개막 2연패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11월 FIFA랭킹 22위…2번 포트 확정적 11-20 다음 박진섭·싸박·이동경 3파전…올 시즌 K리그 MVP는?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