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미우새' 과장된 설정 폭로 "컨테이너에 사는 사람 만들어"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CIFk4q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2674950726cfce217dc582a1c1d7a6904d353de6bf07802b68fbc9066ddb0" dmcf-pid="ZbhC3E8B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90147234ypya.jpg" data-org-width="600" dmcf-mid="fsGKnpOc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90147234yp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b56ea8c6d9e3bd35a07b614adfc1998cab974526bff808543203223ab809e4" dmcf-pid="5Klh0D6bh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민종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편집에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45e1da8b5d3b1f7c5acda4a39e74fc81827bb775c784a0bd140a020fa25561b" dmcf-pid="19SlpwPKl3"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김민종, 예지원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피렌체'에 출연했는데,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첫 만남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5a8c730e50e3250663b7887c3dada600f5cef2235436e0a391396288b515746" dmcf-pid="t2vSUrQ9yF" dmcf-ptype="general">예지원은 김민종을 만났을 당시, 그가 장발이었다고 전했다. 김민종은 작품 캐릭터를 위해 장발을 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af3c42d0471411793bbdedce4276c45fd49354966f7af06dd05b12faeb8b24" dmcf-pid="FVTvumx2y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발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다면서 일화를 들려줬다. 김민종은 "어느 날 식당에 갔는데 아주머님이 돈을 안 받으시더라. 저인 걸 알아보셨는데, 제가 양평에 세컨드 하우스 아지트를 만들어놨다. 컨테이너 하우스하고 텐트를 쳐 놓고, 그런데 '미우새'라는 프로그램에서 저를 거기에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거다"라고 했다. 프로그램 속 행색 때문에 오해받았던 것이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d0ddeb10f58704532c2fff74d7e4fc096661a9212a0e1b892e02941205464" dmcf-pid="3fyT7sMV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90148491prjt.jpg" data-org-width="600" dmcf-mid="HM3F8YNd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90148491pr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644dfac7400cdf7ac37381a2a702ab940a3a6df810c8821afbcaa33b5cea33" dmcf-pid="04WyzORfh5" dmcf-ptype="general"><br> 탁재훈은 "아~ 거지처럼 나왔구나"라며 "사실 숨어 지냈던 건 맞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민종은 "안 숨어 지냈다. 조용히 지낸 것뿐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ac081b366187ba08f29458e25c3d7e9ed103ce8892a07378d530f5b9d7a7c94" dmcf-pid="p7sm5j2uhZ" dmcf-ptype="general">김민종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도 무전취식 오해에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셨던 것"이라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이 참 무서운 거다.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돼 어머니를 모신 곳과 가까이 있었던 거였다"면서 "저 건강하고 행복하다. 강남에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UzOs1AV7h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츄, 내년 1월에 '큰 거' 온다...'솔로 퀸'의 새로운 면모 대공개 11-20 다음 '결혼' 김우빈♥신민아, 현빈♥손예진 이어 '톱스타 부부' 계보 합류 [스타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