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벤츠끌고 배달 알바 "2만원 벌어, 기름값도 안나와 적자"(자유부인) 작성일 11-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ij7sMV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32c372d6e60b10adff9414063c7beb2ff91697e98aa28f535198e36af54969" dmcf-pid="Q3LcqIe4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306lz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qfSepX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306lz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a494d4ee7fad4b4cb078bb3d2e7baaa4ed8188cff5241ea0df49fce794877f" dmcf-pid="x0okBCd87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c0a17469b51a15db2124fc0b9ccb0e1866fcf2299fa24ece0943e53393cee3e2" dmcf-pid="yNt7wfHlUw" dmcf-ptype="general">2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하루에 얼마 벌까? (수입 공개, 시민 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fa6a6fc21ca5da468544cfd2c7058ed56a63060aed39faddd0fa464b5b8cc87" dmcf-pid="WDu9CxFYF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가인은 최근 조카와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콘텐츠가 반응이 좋았다며, '체험 삶의 현장' 2탄으로 이번에는 배달 라이더에 도전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d41055ea83a0edc8462aadb9928ba437dddbedd5cbb0ec5bfe6823fe7e431" dmcf-pid="Yw72hM3G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515ltqk.jpg" data-org-width="1200" dmcf-mid="4qTZouCE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515lt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3b8718c630127a969fa110328761906b331f2e0ed305427dcbf3799e9c5fea" dmcf-pid="GrzVlR0Hzk" dmcf-ptype="general"> 라이더가 되기 위해 2시간 교육을 받았다는 한가인은 "깜짝 놀랐다. 배달을 하기 위해서 안전교육을 되게 오래 하더라. 또 문제를 내는데 거기에서 5개 중에 4개를 맞아야 했다"며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63c340077faa6f8ffa82ec7dbd8c98b6f1d6241201f7e2f9183604192f0d49b" dmcf-pid="HmqfSepX3c"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오늘 뭘로 배달하냐"고 묻자 한가인은 "차로 한다", "오늘 최대한 많이 (배달을) 해 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만 제작진은 "누가 벤츠로 배달을 하냐. 기름값도 안 나오는 거 아니냐고요"라며 웃었고, 한가인은 "제가 오늘 기름이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e6a0ddf2cdd3843438cdb2521a1303fe1915a0588e0cbd2536528c9d36ef9fc" dmcf-pid="XsB4vdUZpA" dmcf-ptype="general">운행을 시작한 한가인은 배달 알림이 울리자 "첫배달이다. 되게 비싸다"라며 놀랐고, 제작진이 목표 수익을 묻자 "2만원", "아 2만원까지는 안 되겠다. 길게 가면 4천원인데, 4건하면 많이 하는 거 아니냐. 1만5000원 해보겠다"라고 답했다. 다만 한가인은 "기름값이 안 나올 수 있겠는데?"라며 웃음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3dcc7c04964f0b0c4c17860ff3563b93ebae5da7bf2433f156644b7b6fc2b0" dmcf-pid="ZOb8TJu5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899zni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CLcqIe4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Chosun/20251120191518899zni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5bf232ca1a2821d57080b1ebd19476fdfc948e5035da2b105fab81ab1b1a49" dmcf-pid="5IK6yi71uN" dmcf-ptype="general"> 먼저 3,990원의 배달비를 받기 위해 나선 한가인 식당에서 음식을 찾은 뒤 배달 장소로 향하며 "빨리 오기를 기다리면 안되겠다. 생각보다 바쁘다"라고 첫 배달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4da4cf84e71c57e034ab985c8c3b482b2238190ee0b4cce05bea93a322de6d9" dmcf-pid="1C9PWnztpa" dmcf-ptype="general">이후 배달콜이 잠시 끊기자 "기름 아깝다. 시동 잠깐 끌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총 5개의 배달을 마친 한가인은 "몸이 너덜너덜해진 것 같다. 배달해주시는 분들 노고가 많으시다"며 "4시간 동안 5개 했는데, 얼마 벌었냐면 20,620원 벌었다"고 수익을 공개했다. 이어 "기름값 하면 적자다"라며 배달 알바의 현실을 솔직하게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런 남친 있냐” 송강, 백 하나 들어도 화보가 돼버렸다 11-20 다음 독감 환자, 45주차에 1000명당 50.7명…1주 새 두 배 넘게 폭증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