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 제주 선수들,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서 상위권 랭킹 외 작성일 11-20 16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제주] 다양한 제주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스포츠 K 시간입니다.<br><br> 첫 소식입니다.<br><br> 제주 지역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을 독차지하며 최고의 실력을 뽐냈습니다.<br><br>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금악활공장에서는 '2025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가 열렸는데요.<br><br> 정밀착륙 일반부 부문에서 제주 선수들이 1,2,3위를 독차지했습니다.<br><br> 정밀착륙은 정상에서 이륙해 약 1km를 활공한 후 착륙장 타깃에 정확히 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br><br> 원을 기준으로 cm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입니다.<br><br> 1위에 차우진 선수는 3cm, 2위 강재우 선수는 4cm, 3위 고정도 선수는 5cm를 기록해 단 1cm 차이로 선수들의 메달이 결정돼, 손에 땀을 쥐게 했고요.<br><br> 여성·청소년부에서도 제주 선수들이 1,2위를 차지 단체부 역시 1위를 확정하며 제주가 패러글라이딩의 최강 지역임을 또 한 번 입증해 냈습니다.<br><br>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br><br> 다음 소식입니다.<br><br>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피구 경기를 치르는 '제주-서울 온라인 원거리 AR e스포츠대회'가 지난 8일 열렸습니다.<br><br>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는데요.<br><br> 장애학생들에게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는 JJ스포츠클럽에서 한 달간 맹훈련을 시킨 끝에, 선수들은 더욱 열정적이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br><br> 제주는 애월 하귀1리 마을회관에서, 서울은 영등포 하도 아레나에 모여 맞대결을 펼쳤고요,<br><br> 동료들끼리의 협동심이 빛난 가운데, 치열한 접전 끝에 제주와 서울 최종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br><br> 몸과 기술, 마음이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br><br> 마지막 소식입니다.<br><br> 제주SK가 이번 주말 '2부 직행'을 피하기 위한 운명의 대결을 펼칩니다.<br><br> 제주와 대구는 오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37라운드 경기에서 맞붙는데요.<br><br> 현재 제주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9승8무19패 승점 35로 리그 꼴찌 대구에 3점 차로 쫓기는 상황입니다.<br><br> 만약, 이번 경기에서 대구가 승리하게 되면 제주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서게 되고요.<br><br>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바로 강등되기 때문에 1부에 살아남으려면 꼴찌는 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br><br> 제주 김정수 감독대행은 "다이렉트 강등은 있을 수 없다"며 총력전에 나설 예정입니다.<br><br>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민아♥김우빈 결혼 전세계 팬들 축하"도경수 축가 부르나요?"[K-EYES] 11-20 다음 안세영, 포효 대신 손하트 '와!'…33분 만에 압승+10관왕 거침 없다→대만 선수 꺾고 '호주 오픈 8강행'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