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아카데미상? 관객에게 소중한 영화로 남는 게 더 중요" [RE:뷰] 작성일 11-2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zhOP1y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c3506157c15aedc161cae30640cbfba1b99f22ba4c0bc3e66765d8b8fc9cd" dmcf-pid="WgqlIQtW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94642365mlu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Sietwa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94642365ml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4cff62fe3314b15322e6632bd97325e03f3502efbaec33ac54259991eb8d9f" dmcf-pid="YaBSCxFYY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상일 감독이 아카데미 출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6cca71f5550007a2edb47610d8aaa281323c6dbe602dc69c9be404c3e97b555" dmcf-pid="GNbvhM3GZJ"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일본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보'를 연출한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과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b5cfa28078a63f36bb915279ecb29e4ac53de0030398b884c50de7dac4affe82" dmcf-pid="HjKTlR0H1d" dmcf-ptype="general">MC 재재는 이 감독이 과거 영화 '훌라 걸스'의 아카데미 출품과 관련해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8fed7546b72f75505038b3cf41a2e6b6ae7ee706ba4697368ff9bc5b28f3d8a8" dmcf-pid="XA9ySepX5e" dmcf-ptype="general">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오이 유우가 주연을 맡은 '훌라걸스'는 일본 아카데미상 3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에 오르며 이 감독의 이름을 대중에 알린 작품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e29ae5d07c0af87a7029e6adea9b6b1cc5544f367c921b106ccc18cee2ac2c5d" dmcf-pid="ZL7Cs65TXR" dmcf-ptype="general">당시 이 감독은 "아카데미 출품은 특정인 몇 명이 결정하는 것이지 1억 2000만 일본인이 뽑는 건 아니"라며 출품 여부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8ff8fdf9adb16174f42e8acaa808a5d7059258d95e57e8c4d77a6b6235be5f5" dmcf-pid="5ozhOP1yt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 감독은 "젊었던 시절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금도 그렇게 (생각이) 바뀌진 않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87529d088d930f8a170c6f03985784db2a5cca203ab2fc2ccc33efcae0e80a" dmcf-pid="1gqlIQtWtx"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관객 입장에서 봤을 때 기억에 남는 영화, 소중한 영화로 남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eb0c34c3d80e01c268a2c83491a61de4591417e34a147ad559a54ac5356b111" dmcf-pid="taBSCxFY1Q" dmcf-ptype="general">2004년 영화 '69 식스티 나인'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훌라 걸스'(2006), '악인'(2010), '용서받지 못한 자'(2013)', '분노'(2016) 등을 연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30cecd96fe2af7002e3adc6fd1a93533dab4b863d115d960811b76c310a3dbb" dmcf-pid="FNbvhM3G5P"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영식, 중도하차 고민 11-20 다음 23일 ‘브리더스컵 데이’…최강 암말·슈퍼 루키 가린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