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인이 아니래요" 아이유·쯔양 울린 황당 '국적 루머' 왜? [엑's 이슈]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g3tcfz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28de072b2b9b028446873cef3fa5b2a710e30fd72c2b2d568baa06c9753d6" dmcf-pid="PZa0Fk4q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49952fiao.jpg" data-org-width="886" dmcf-mid="q6D9bhJ6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49952fi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쯔양,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7ba7e79159bfe9f15ecdc7f871ccea6204ef0a75061b5d3092b7cef55d4145" dmcf-pid="Q5Np3E8BG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명인들을 향한 근거 없는 국적 루머가 피해 사례를 낳고 있다.</p> <p contents-hash="46c6c66a6a3a60965c4f99a19d2733d0e2158d3180af01eeb3ae25e8916d8ddc" dmcf-pid="x1jU0D6bGE"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에는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b9701f52c64e43c974bec15cccab6dae8ebf04757463f53a503b61a1a4af835" dmcf-pid="yLpANqSr1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유튜버 겸 방송인 쯔양이 등장해 가짜뉴스 피해 고충을 밝혔다. 쯔양은 최근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나서, '사이버 렉카' 확산 방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084e2b6e026d51a4ca40b3da8cc3f4338e493ef70f27720806686d3e8ab6b1" dmcf-pid="WoUcjBvm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51217pxna.jpg" data-org-width="1086" dmcf-mid="4h0jazlw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51217pxn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50d9e97affd126a167ce23d027b588db4cf5310c50dacf43f074ff337e75b5" dmcf-pid="YgukAbTsGA"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피해 사례는 황당한 '국적 루머'였다. 쯔양은 "제 구독자가 1200만 명인게 다 중국 세력과 관련 있다고 하더라"며 "(내가) 중국인이라는 말도 있더라"고 토로했다. '쯔양'이라는 활동명 탓에 생긴 어처구니 없는 루머였다.</p> <p contents-hash="e129c42b3a6cb472c054e385c77c5b551ded42c1fdd86b1bb710364f6001361b" dmcf-pid="GE9Om8ZvX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쯔양은 "사람들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도를 넘고 허위 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었다"며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4d73aef3d8a506e67521f7b983de20337acec3912d0515f9b009314fd78342c" dmcf-pid="HD2Is65TGN" dmcf-ptype="general">쯔양과 비슷한 터무늬없는 루머에 시달린 연예인은 더 있다. 지난 3월 '살롱드립2'에 출연한 아이유는 황당했던 루머로 국적 관련 허위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da694e43cd8836b750c927cf86fb81bd8089dae19b1de195bdf0dc4f45e4a9" dmcf-pid="XwVCOP1y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52520bnnv.jpg" data-org-width="1086" dmcf-mid="8OVCOP1y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95152520bn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c8e5af7189e72fae7b6a5226cbb70c8d155955669ff13dcefdb4d9c1350b60" dmcf-pid="ZrfhIQtWGg"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이 "본인이 봐도 어이없었던 '억까(억지로 까는 글)'가 뭐냐"고 묻자, 아이유는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281c71d2aa7f6112adb227fc8098f2fb49a28f55585fe93e4a5d6b82b097a2" dmcf-pid="5m4lCxFYZo" dmcf-ptype="general">수요 없는 국적 갈취(?)에 장도연도 "그 사람들은 뭘 기대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거냐"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5fc22bd793c626078cf8cc3876913471b5193830931d3af23a64038a7117ecd" dmcf-pid="1s8ShM3GY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아이유는 "저는 못생겼다, 노래 못한다는 글은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루머 유포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709dbae7bdc5c1d30206c05a6586708e6eb7c763b714816828a3ceefd5c89fc" dmcf-pid="tO6vlR0HZn"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예인을 향한 근거 없는 국적 루머가 최근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피해자를 낳고 있는 가운데,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ce77657af60f079442b093d6d7b1d863b8c28b1dd0af7405b5044db71b88c81" dmcf-pid="FIPTSepXZi"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TEO 테오</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3CQyvdUZZJ"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인중축소 수술 커밍아웃..."이제 성형은 정말 끝" 선언 11-20 다음 이지혜, 1년 고민 끝 '인중축소술' 받았는데…"발음 샌다" 심각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