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벤츠끌고 배달 알바 “총 수익 20,620원” (자유부인)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WaouCE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ffeff3fa75d9c73c19b3a49eb873cf7c7369bfd09ec56d8153f736f8eef72" dmcf-pid="KglidFrN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49408njnq.jpg" data-org-width="937" dmcf-mid="udHhIQtW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49408nj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a2feea3084c14825b8b896bcf12e622d28a182dd4cfb71ceabd711689b969b" dmcf-pid="9aSnJ3mjFy" dmcf-ptype="general">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b2a21bf093776d0b58a5ad704bcfea4cd5a1f4d18ce49b4c7fe578e3df14987" dmcf-pid="2NvLi0sA3T"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하루종일 운전하는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f08f2e56f5d9d28e07fbc0cb3cb8e33db74e048b5e1c6b30e8c8c1a99cabbaa" dmcf-pid="VjTonpOcUv"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최근 진행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콘텐츠가 반응이 좋아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한가인은 벤츠를 타고 배달에 나서 “기름값도 안 나오는 거 아냐?”라며 하루 수익 목표를 2만원으로 잡았다.</p> <p contents-hash="c513da8074ef554c3b729062258f2a7c293068a5e3f47ff729071fd2db4a61d3" dmcf-pid="fAygLUIk7S" dmcf-ptype="general">라이더 일을 위해 2시간 교육까지 받았다는 한가인은 배달 앱을 켜자마자 울리는 알람에 깜짝 놀라 놓쳐버렸다. 드디어 첫 배달을 잡은 한가인은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주인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한가인을 보다 “한가인 씨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b57ef7e04d5473a1223fc7c8b060bdfc8df6f5694ffed9018bca8aa10415b224" dmcf-pid="4cWaouCEzl" dmcf-ptype="general">자신을 보고 믿지 못하는 듯한 주인의 반응에 한가인은 “나를 너무 이상하게 보셔가지고. 계속 이렇게”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694b3d38daa9b4301748cbbbd755a291eea0dc4f475915c14c6fbb8847f3e6a" dmcf-pid="8kYNg7hDuh" dmcf-ptype="general">이내 정신을 차린 사장님은 “사진 한 번만. 엄청 어릴 때부터 팬이었는데”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흔쾌히 응하며 “오늘 대박나세요 사장님”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사장님은 떠나는 한가인에게 “TV보다 훨씬 미인이시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42f935ff280d8c271127722d0980addc64aedfb62e8b07baf8632d4eb26b9e1" dmcf-pid="6EGjazlwuC" dmcf-ptype="general">총 5건의 배달을 마친 한가인은 “몸이 너덜너덜해진 것 같다”며 “4시간 동안 5개 했는데, 얼마 벌었냐면 20.620원벌었다. 기름값 하면 적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071149c4ca8ed5b94eafd378dda7fb14a20320ce2e0c77a99688f72d48c60e" dmcf-pid="PDHANqSr3I" dmcf-ptype="general">배가 고파진 제작진과 한가인은 샌드위치 집에 들러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하루종일 2만원을 번 한가인에게 돈을 내라고 할 수 없다며 법카로 결제하겠다고 했지만 한가인은 자신과 제작진의 음료 비용을 모두 결제하며 최종적으로 1만6000원 가량 적자로 일일 알바의 막을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03297ba2bdd2c050514c2a0aab45ef3f8e43d1017aad9d2e18060a5d92315" dmcf-pid="QJsMQXcn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50689sbzo.jpg" data-org-width="937" dmcf-mid="z8cidFrN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50689sb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eea53f8e3aa1fd27b88e30fd25a0bc18872799fb1703ddc01f845b86a4dce" dmcf-pid="xiORxZkL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51971bkdv.jpg" data-org-width="937" dmcf-mid="Bc1Dk9WI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194951971bk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f9da8ee7185fbe1c4466f61d4b02b32a18bcdc99ebe206f135efe7ce2f2d11" dmcf-pid="yZ2Yyi71zm"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영 강사 파이터 오정은 KMMA 2체급 석권 도전 11-20 다음 이지혜, 인중축소 수술 커밍아웃..."이제 성형은 정말 끝" 선언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