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김장 50포기에 '100만원' 플렉스… 윤남노 "김장 경험 無" 당황 [RE:뷰] 작성일 11-2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GiBCd8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d529b83756cf9e96241278fa010c08703597e23029851bbea3f1ab80e7a1d" dmcf-pid="p9HnbhJ6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200640160is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yPWAbTs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200640160is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4b7d37860225e2e05a5f1133bd11efb8b0f261565696660127be6b23742940" dmcf-pid="U2XLKliPZ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대호가 김장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6d68508fecf07059ecc09b876de74c07cf356694761636a56371bcb885d743f4" dmcf-pid="uVZo9SnQ16"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김장 50포기 도전기를 그린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6a901995e0c664ce794c20784b4902b15e6c5fa70087b660d1cf105a794806bc" dmcf-pid="7g2hLUIkG8" dmcf-ptype="general">이날 스태프들과 밑작업을 마친 김대호는 윤남노와 김장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 시장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5be9d815bb6e642796edb90fde8da94d6841d930711fb63db76e4032872c31e7" dmcf-pid="zaVlouCE54"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윤남노를 보자 "천군만마가 찾아왔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반면, 윤남노는 "나는 일식 전공이라 김장을 해본 적이 없다"는 반전 답변으로 김대호와 스태프를 당황시켰다. </p> <p contents-hash="79554ed6015369ddfcfdc9b42bfbf8a612058c032bf9fd8fe46b19360a7f7abb" dmcf-pid="qNfSg7hDtf" dmcf-ptype="general">김장에 들어갈 각종 젓갈류를 사기 위해 젓갈 가게를 찾은 윤남노는 셰프답게 여러 종류의 젓갈을 맛보더니 육젓을 김장용 젓갈로 찜했다. 윤남노는 "진짜 맛있다"며 "맨밥에 그냥 먹어도 좋을 것 같다"며 엄지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887be8179e4b5024f6a17a32e61f67d9fbfc739379e567c0bc3aae6e7378d054" dmcf-pid="Bj4vazlwGV"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큰손답게 고춧가루, 소금, 황태대가리 등 나머지 밑재료들도 거침없이 집어들었다. 사장님은 물건들을 전부 계산하더니 "83만 4000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13441690359f7e8f8510dd3fff8d428008974fa39889c82c7fbd380e665fad" dmcf-pid="bA8TNqSr52" dmcf-ptype="general">예상 밖 금액에 윤남노와 스태프는 물론 김대호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PD가 개입해 일부 물건을 덜어냈고, 최종 60만원에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김대호는 "원래 재료는 많이 들어가는 게 맛있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c452a3e3ee6a538ea857d2bc607b7e08ccf3b11615f092360b62dac6564abece" dmcf-pid="Kc6yjBvm19" dmcf-ptype="general">'흙심인대호'는 일 욕심 많은 김대호와 일머리 없는 제작진의 리얼 도시 농사 적응기를 다룬 웹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p> <p contents-hash="6ee847fb6173c714c64e8b99bfa314e992fd4006e7ae3fb9a2f8c5040bda9d72" dmcf-pid="9kPWAbTsGK"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벤X로 배달, 기름값도 안 나오겠다"...한가인, 배민 라이더 '깜짝' 도전 ('자유부인') 11-20 다음 [과·기·부] 누리호 4차 발사 D-7…우주산업 시대 열까?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