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가수 데뷔 전 엑스트라 시절 고백...새출발 시작 작성일 11-2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T1etwa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4ae9810d4dc1883f31e933a8cf554d681adf5afa7d702aa1dd994529f55226" dmcf-pid="zTytdFrN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SES 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11547578xmyw.png" data-org-width="648" dmcf-mid="u5HpLUIk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11547578xmy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SES 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985977f50bae6c21102d1405e5aa5a92818fd24fe368ccdb0e3b9495f7a1dd" dmcf-pid="qF3bcKyOC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연기 학원에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cb4656b7b5ff36ac2c610b2ba530112ac7d2ea98b2a9bcba3c91808d2ddf90d" dmcf-pid="B30Kk9WIT7" dmcf-ptype="general">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 학원에서 심사를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연기 학원에서 심사위원으로 친구들의 오디션을 보았다”라며 “꿈을 향해 용기 내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소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64200e61167a2341e6f439acb6d6d9ce900e543e4631d5792c2ce8b78e2dcd7" dmcf-pid="b0p9E2YCyu" dmcf-ptype="general">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지원자들을 보며 “어떤 친구는 자신감이 부족했지만,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98d2cad316aa4be1d097376c66bc7d8dd52af14cdb9788c6ea61d361843de3" dmcf-pid="KpU2DVGhyU" dmcf-ptype="general">슈는 자신의 꿈을 좇던 시절도 회상했다. “저도 가수가 되기 전 MTM에서 연기를 꿈꿨고, SES로 데뷔하기 전 엑스트라 시절도 있었다”며 “그 친구들의 떨림과 간절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07be9ec3e8a12edd24ec9d2ca0b758a2ef0311d685f39a8a7171706ef2fdbe" dmcf-pid="9UuVwfHlTp" dmcf-ptype="general">또한 “가수 활동 후엔 큰 슈트케이스 하나를 끌고 ‘다시 연극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8년 동안 무대에 섰던 기억도 떠올랐다”고 덧붙이며 연기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되짚었다.</p> <p contents-hash="86c3721dbb287a13386926ed86a38e2b74a79373780162131e84294959d61a98" dmcf-pid="2u7fr4XSh0"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를 키우면서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귀하게 느껴졌다”며 “어제 만난 친구들도 마치 제 아이들처럼 느껴져 더 마음을 담아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646e84a5e951dd88fd722c519ac72f84e91c14914f258f40196503ccab8249" dmcf-pid="V7z4m8ZvC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슈는 도전자들에게 “당신들의 꿈은 분명 단단하고 아름다운 빛”이라며 “스스로를 최고의 배우라고 믿고 계속 걸어가라”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ba56c4afd733b612f03ec7197b811752ad9671ba6fe06b3982cf361e67eec967" dmcf-pid="fChHQXcnhF"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현재는 임효성과 별거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9세' 김종국, 결혼 두 달밖에 안됐는데..."정적이 좋아" 솔로라이프 격하게 회상 11-20 다음 보치아 전국선수권 20일 속초서 개막… 400명 참가 열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