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매니저 졸음운전에 사고…유언 남겼는데 기적적으로 살았다” (‘찐천재’) 작성일 11-2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xpLUIk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4c7b166f34c45bfa1f3358dc712765535d9e350794a5110b6592f6f49335a" dmcf-pid="63MUouCE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찐천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211503192kesd.jpg" data-org-width="700" dmcf-mid="47dzNqSr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tartoday/20251120211503192ke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찐천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dcdcf5ea1fb41a9bb473c4b9061d3c8b217ddee3a893501521eaeca58d36c0" dmcf-pid="P0Rug7hDXq"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고명환이 삶의 기조를 바꾼 교통사고를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f2a364a5b7880119fabb929cf64f9bef872befcee5c194a93d9c8abb37ab5e52" dmcf-pid="QlzTfygR5z"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틈만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19bb2ecb005cf0141100b041b4873f9f7f28f6d5d53a4e8d2af7fb04323cea4" dmcf-pid="xSqy4WaeG7" dmcf-ptype="general">이날 고명환은 “사고 당시에 나는 자고 있었다. 그때 촬영에 늦지 않기 위해 다들 190km로 달려야 했다. 그런데 내 매니저가 졸았다. 매니저가 눈을 딱 떴는데 앞에 트럭이 있었고 핸들을 틀면서 내 쪽이 트럭이랑 부딪혔다. 나는 자다가 그대로 기절했다. 고통도 못 느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b29556cfdfffa94a89ef7807b57f2681c86c09fb9971ce7f6d4dfc31a9823c4" dmcf-pid="y6DxhM3G5u" dmcf-ptype="general">이어 “차가 트럭 밑으로 들어갔다. 카니발 지붕이 뜯어지고 찢어지면서 내 명치에 0.2cm 들어와 있었다. 내가 의자를 조금만 올렸으면 죽었을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7fb6653a2071f6ab1fbfd3e6fb01be34c27bf2b3bb005c47225b47850061e73" dmcf-pid="WPwMlR0H1U" dmcf-ptype="general">고명환은 “눈 떴더니 삼성 의료원이었다. ‘빨리 유언부터 해라’라고 했다. 유언하고도 살아 있으면 그때 증상을 설명해주겠다고 했다. 나 같은 심장에 피가 고여 있는 증상으로 많이 사망했다고 하더라. 흡수하든가 밖으로 나오든가 둘 중에 하나였는데 나는 흡수가 됐다. 정말 기적이라고 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YQrRSepXHp"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인중축소 수술 고백…”발음 새서 재녹화, 프로답지 못해” (‘관종언니’) 11-20 다음 홍진경, 술김에 고명환에 ‘사귈래?’…원샷 조건 내걸고 대시했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