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즌 연속 우승 두산, 상무에도 져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패(종합) 작성일 11-2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143551007_02_i_P4_20251120213716030.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이요셉<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핸드볼 H리그에서 개막 2연패를 당했다. <br><br> 두산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31로 졌다. <br><br> 15일 개막전에서 SK 호크스에 20-23으로 진 두산은 개막 후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br><br>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핸드볼 실업리그에서 10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자타 공인' 국내 최강팀이다. <br><br> 그러나 2025-2026시즌 첫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11시즌 연속 우승 도전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br><br> 상무는 이날 신재섭이 8골, 차혜성이 7골을 넣으며 '대어' 두산을 잡았다. <br><br> 두산은 김연빈이 7골로 맞서며 분전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20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하남시청(2승) 38(15-11 23-13)24 충남도청(2패)<br><br> SK(2승) 23(10-12 13-10)22 인천도시공사(1승 1패)<br><br> 상무(1승 1패) 31(15-15 16-14)29 두산(2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명환 “홍진경, ‘나랑 사귈 거면 원샷’하라고” (‘찐천재’) 11-20 다음 비인두암 간병, 한솥밥, 럽스타…신민아♥김우빈, '12월 결혼' 시그널 [Oh!쎈 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