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와 교육관 맞아 두 아들 공부 안 시켰는데 후회돼"(옥문아)[TV캡처]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MwlR0H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c2b19c752750020a0770d3347d6792930972ee6ab64aa8f795a35091c6119" dmcf-pid="01RrSepX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12843850bnpu.jpg" data-org-width="600" dmcf-mid="tJNT5j2u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12843850bn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79625681d6f3d294f090f44a32ccb7cfee4b03a6c7810f022cd70ede967222" dmcf-pid="ptemvdUZ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내와 합의 하에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후회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1a554a0e142e5c5657ac98c14561ae521c8d0fc153b88acad83c929a974573e" dmcf-pid="UFdsTJu5lP"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유준상, 정문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650771a3114d2e50da7ec8abdea178275068d5013f6645379bbbe8b13c24ad8" dmcf-pid="u3JOyi71l6" dmcf-ptype="general">이날 유준상은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법이 있냐는 질문에 유준상은 머뭇거리더니 "그렇게 해서 하나도 된 게 없다"라고 한숨 가득 섞인 답변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57db41cbc4d4e287d56c6ae4fbc0c632fc690badab4fe3c753d94f9d7e161dd0" dmcf-pid="7yfNr4XSh8"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어릴 때 미술관을 그렇게 데려갔는데 (지금은) 미술관을 제일 싫어한다. 또 산에 데려가서 맨발로 걷게 하고 산을 그렇게 많이 갔는데 지금은 산 절대 안 간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e963ba6b64552ad7fec2dad5de6c08301fb3ca24b8188b244f08290582b47b" dmcf-pid="zW4jm8ZvT4" dmcf-ptype="general">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인 교육을 펼쳤지만, 유준상은 "이제는 힘든 걸 안 하려고 한다. '아빠 우리 할 만큼 했잖아' 이러는 거다"고 토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488c436ec229f1b23c7a589b18701620bc70ed12f3912787e31aef778ca73" dmcf-pid="qY8As65T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12845107przn.jpg" data-org-width="600" dmcf-mid="FAnCYLqF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12845107pr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7231962eb1814884b1c5cbeecb4bc82140894870fedb6ba06f2c152d8acec6" dmcf-pid="BG6cOP1yTV" dmcf-ptype="general"><br> 이때 주우재는 유준상의 열정이 넘쳤던 탓에 교육 보단 훈련에 가깝지 않았을지 의심했다.</p> <p contents-hash="a153d60abd4f49db8c3dc7196945a61ce551dcd9dcc7ce4dd0706f121156ce4f" dmcf-pid="bHPkIQtWy2"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를 언급하며 "교육관이 잘 맞아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안 시켰다"면서 "그게 제일 후회된다"라고 반전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c8afab2f83226ee150468d00aac9b13f3bc01f47ca0f3f637a152ed0a1350a" dmcf-pid="KXQECxFYy9"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부모는 스트레스인 거다. 반대인 거다. 아이들이 행복해지려면 부모가 그걸 이겨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면서 "어릴 때 둘째가 학원을 안 가겠다고 하더라. 학원 가면 친구들이 다 자고, 자신도 잘 거 같다더라. 일리있다고 생각해서 다니지 말라고 했다"라며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dbdf842edde3157987017e9e066bfeb47c6470a2e0d3ce7b37027b76bc8e4b5" dmcf-pid="9ZxDhM3GyK" dmcf-ptype="general">현재 첫째는 군 전역한 23살이고 둘째는 고등학생인 17살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25MwlR0HW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준상♥홍은희, '두 아들' 자식농사 대박…"잘생긴 첫째=배우 꿈, 둘째는 음악" (옥문아) 11-20 다음 '결혼 2달 차' 김종국 "고요한 정적 좋아" (옥문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