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도 인정했다… ‘내 여자라니까’ 신드롬, 그땐 누나가 더 많았다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zLRP1yiw"> <p contents-hash="68781d5e2b35164bb26d4b789493811096820f5088b378cf522212be29fcbad7" dmcf-pid="ujqoeQtWiD" dmcf-ptype="general">이승기가 20년 동안 회자된 ‘내 여자라니까’ 신드롬의 진짜 이유를 솔직히 고백했다. 시대적 분위기와 연상·연하 커플 유행이 곡의 폭발적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힌 것.</p> <p contents-hash="aadf0c4bd617bc247fe6859f5f4d463574e51a64e12d4685b7b3bfb93797f48a" dmcf-pid="7ABgdxFYLE"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이승기가 출연해 새 싱글 ‘너의 곁에 내가’ 비하인드를 비롯해 데뷔 초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95898dc19fa2aa48471c636da52e4451c42c9540bd269249ba2a3a0dabd98559" dmcf-pid="zcbaJM3GJk"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팬들에게 “정말 오랜만이다. 이번 앨범, 꽤 괜찮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건넨 뒤, 예전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내 여자라니까’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5a077db7a5e869c17eaf33477af266a9e2e333fcd102bb63593495f6dfb4a1" dmcf-pid="qkKNiR0H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기가 20년 동안 회자된 ‘내 여자라니까’ 신드롬의 진짜 이유를 솔직히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3203ojld.jpg" data-org-width="700" dmcf-mid="FmKM49WI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3203oj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기가 20년 동안 회자된 ‘내 여자라니까’ 신드롬의 진짜 이유를 솔직히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d338beaabda211ee34560d4f56e67559e08bb27c409e3d6e54657d040cd56" dmcf-pid="BE9jnepX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4497jxoq.jpg" data-org-width="700" dmcf-mid="3Pu4b7hD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4497jxo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d0d6024cd09c1b1392bdd4df180b644dfefb4f7db35e503d5ff01d80d19d3" dmcf-pid="bD2ALdUZ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5866waxa.jpg" data-org-width="700" dmcf-mid="0cW2zpOc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5866wax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6dd40b94f7265956ce6c983a7c7b0c055aeafd6aa67493a4200a267f756f4" dmcf-pid="KwVcoJu5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7176bvfh.jpg" data-org-width="700" dmcf-mid="pgUJQ4XS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223007176bvf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3f11b1404b8105ce9fbd46e965b60d577f51d87fb8d879c36c26798d0121cb1" dmcf-pid="9rfkgi71Ja" dmcf-ptype="general"> 조현아가 “그때 노래가 진짜 오래 사랑받지 않았냐”며 히트 이유를 묻자, 이승기는 담담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f8c7fbc7c5e17f834db6a8700f715dcb2468f9d8594dbc76f67a77e84e4d6e25" dmcf-pid="2m4Eanztng" dmcf-ptype="general">“당시에 연상·연하 커플 유행이라고 신문에 계속 났어요. 누나 만나는 게 용기 내야만 할 수 있는 분위기였죠. 지금보다 더 셌어요. 그리고 그 시절엔 인구 구조상 누나가 많았어요. 웬만하면 누나였죠.”</p> <p contents-hash="fe663791616badc375be435b418a6a9a896f859961535df8a250618ed999e016" dmcf-pid="VZaYlORfio" dmcf-ptype="general">또한 “직설적인 가사와 강한 노래가 많지 않았던 시대라, 오히려 담백한 고백송이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7ff8635e3616a95e4c3f69d11c9c34a496776572e97d57eb0eab45d039e336" dmcf-pid="f5NGSIe4eL"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내 이미지를 억지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변신할 기회가 올 거라 생각했다”며 데뷔 후 이미지 전환을 서두르지 않았던 이유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bd5bc05856885b7bc85d8a92f31ec633c39f17062dcc3629159329fc17513ba" dmcf-pid="41jHvCd8Mn" dmcf-ptype="general">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해 20년 넘게 활동해온 이승기는 “그 시절 누나들을 향한 고백송이 시대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졌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bc4dc943b684db671d6c4e8d786758565aa4262fb369df048f0832f07b5aa8e" dmcf-pid="8tAXThJ6ii"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는 11월 18일 신곡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6FcZyliPJ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P3k5WSnQi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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