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사람모자’가 된 껌딱지 딸에 체력 방전...“누가 딸은 키우기 쉽다고 했던가” 작성일 11-2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B5YvLx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b9489a3834054141260096f2eddf600e3e6df326b68b075450da82849b6ad" dmcf-pid="WWpWlORf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CM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24650725fgoq.jpg" data-org-width="700" dmcf-mid="Qf6735Eo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24650725fg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CM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YYUYSIe4hf"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7947f1f554edbcbc1dc4c0355674799d07f9b88c58862bb908962c909679bc" dmcf-pid="GGuGvCd8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24651060yqmd.jpg" data-org-width="700" dmcf-mid="xTV05GjJ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224651060yq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331963c2116d229ff676eba6bb24ae381425e8b542cdf463813f2aab62d6df" dmcf-pid="HH7HThJ6C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KCM이 ‘딸바보’ 아빠의 유쾌하면서도 고단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2cf181f88004ff12bb5044d53736e030ee5f6a17fd14bdc135d0eff51fb2c84" dmcf-pid="XXzXyliPC9" dmcf-ptype="general">KCM은 20일 자신의 SNS에 “아빠의 모자라며..같이 나가자고…”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c4f5948f6437dc1e48fc2eb301364c23d652fbc8362a28a4d839488e678d792" dmcf-pid="ZZqZWSnQWK"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KCM이 거실 소파에 앉아 있고 그의 둘째 딸이 아빠의 어깨를 타고 올라가 마치 ‘사람 모자’처럼 포개져 있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3240ecf2f2a916eaf24bafed60f188451927dcb2e661d8dc5f0559acaba96c72" dmcf-pid="55B5YvLxCb" dmcf-ptype="general">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KCM은 탄탄한 팔 근육과 어깨 위에서 장난을 치는 딸의 모습이 대비되며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53459f09b3fdead5342d2ba9f92f7d7bc37835a587917f77b4bd6c362f66c5b" dmcf-pid="11b1GToMCB" dmcf-ptype="general">KCM은 “누가 딸은 키우기 쉽다고 했던가… 우리 집 에너자이저 공주님 덕분에 요즘 체력이 바닥나는 느낌ㅋㅋ 5년만 젊었어도 더 잘 놀아줬을 텐데 말이죠ㅜㅜ”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이렇게 웃고 있는 모습 보면… 그냥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딸바보’의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ca95b1fefa30c704ad62bb42a896ed1134b237f3f1fabf3999b64aedfa1887" dmcf-pid="tbMbu3mjCq" dmcf-ptype="general">이어 “아빠랑 오래오래 껌딱지처럼 마음껏 놀아줘.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라며 전국의 아빠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309a7471a6bb46c12d93d92ab5dde01f76d7b0724d9aef1aec9304e7b2499ea" dmcf-pid="FKRK70sAWz" dmcf-ptype="general">KCM은 평소에도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해왔다. 앞서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능숙한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엄마도 머리할 땐 꼭 저를 찾는다. 미용사 자격증을 딸까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44999541f59f6d1af5067b7b9d513c5d28fe5068faf9ba37407886626be15fb" dmcf-pid="39e9zpOch7" dmcf-ptype="general">KCM은 2021년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올해 초 13살, 3살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어릴 땐 여가 가질 여유 없었다…핸드폰 없이 2~3년 활동"(조평밤) 11-20 다음 아이온2 "너무 약한 '궁성' 상향합니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